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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상해홍교역(지하철 이동)
소주역..... 당일권 끊는데 시간이 좀 늦엇습니다 제가 9시 45분경에 끊었으니 차표는 많은것 같은데 제가 숙소에서 출발 자체가 늦었다는 의미임
(아침에 단단히 계획하고 빨리 움직이셔야 할듯 합니다...)개개찰구로 들어 가시면 이렇게 양쪽을 입구가 A,B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1호차에서 5호차는 AGATE
6호차에서 8호차는 B GATE뭐 그런 식이니 너무 혼란스러워 안하셔도 됩니다.
GATE 를 통과 하시면 열차 타는곳으로 내려 갑니다.
지정된 열차를 타시면 출발하고 시간은 별로 안걸립니다 정확히 측정은 안해봣는데
한 30분 정도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출발이 좀 늦어서 계획을 변경해야 하는데다
왕복표를 끊으면서 오후7시 정도 표를 끊어 도착하자 마자 2층 버스많은곳앞의 창구에 가서시간을 오후8시 54분 표로 다시 바꾸느라 시간을 소비하고 게다가 너무 넓어서
버스타러 가다 역 반바퀴를 돌고 나니 힘이 쪽 빠졌습니다

지하의 택시대기줄은 엄청길어서 탈 엄두도 안나고 삐기도 와서 졸정원 간다고 하면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넘 가까워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삐기 아줌마 한데 물어 보니 유 2버스가 어디서 서냐고 물어보니 택시 대기장 바로 위그러니까 아까 2층으로 가서 표교환한데서 뒤로보면 있는것을 역광장 한바퀴 다돌고 지하 택시 정류장으로 해서 위로 올라가서 탓던 겁니다

설상가상 버스줄에 기다리고 잇는데 뒷차가 와서 또 탈려는 차를 받앗습니다
기사는 내려서 서로 따지고 ...기다리다 에이 뭐 가겟지 싶어서 기사내린 차를 탑니다
앉아서 기다리니 기사올라와서 출발 ...바로 호구탑으로 향합니다
.
호구(당초 졸정원으로 가서 유원,호구 보고 싼탕지에야경을볼계획이엇으나
점심시간정도 되어서 아무래도 시간이 안될것 같아서.....
바로 호구탑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이 계획에도 차질이 생깁니다
버스 종점인 호구에 가서 호구를보러 가는데인력거 군들이 달라 붙어둘이 5원 하면서소주정원을 가잡니다

호구탑 볼거없어 하면서 물론 나도 호구탑 별 볼거 없다 생각하면서도 두번다시 호구탑을 볼 기회가 없을것 같아 그냥 나올때 보자 하고 들어 갓습니다

근데 이 인력거군 나올때 까지 기다렸다 가잽니다 할수없어 인력거 타고 소주정원 보고 나와 다시 종점가지 걸어 와서 보니 시간이 4시반 졸정원 까지 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습니다 그래서 젤 가까운 유원을 보고 관전가에가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맙니다..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매표소가 보입니다여기서 표를 끊고..
이런 일주문 같은 것을 통과 하면 건너편으로 이런 골목입구가 보입니다.
두번째 오중반점에서 식사를 하고 가기로 합니다.
위샹라오스하고 꿍바오지딩을 주문하고 밥을 달라고 하는데 못알아 듯습니다
미빤,미판,ㅋㅋㅋ 결국 밥을 주문해서 먹습니다
와이프도 잘 먹더군요 중국음식 잘 못먹을줄 알았는데
역시 여기 동호회 자료를 잘보고 가서 주문한게 맞아 들어 간것 같습니다 ㅎㅎㅎ.
계산 하는데 미리 생각한거랑 좀 틀립니다 음식외 음료수값은 그렇다 치더라도
그릇셑트값이 별도로 들어 가는군요 그리고 밥값하고 ....어쨋던 잘먹고 나옵니다.
입구가는길....
호구에는 입출구가 몇개 되는것 같더군요..
들어가면 봅載「?보이는 조감도..
다리를 건너.
헉~~~ 뭘 하는지 엉덩짝 다까고 열심히 일을 봅니다 (이사진 가지고 초상권 운운 하시면서 허락을 받았냐 안받았냐 하시면 입장난처하옵니다).
맨처음 보이는곳이 우물하고 바로 이 시금석입니다 시금석의 역사에 대해서는 각자 인터넷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천인지인가 에서본 호구검지 입구..
호구검지 입구입니다...............
오월이 싸우던 시절 3000자루의 검을 묻어 놓앗다는곳을 진왕이 파헤쳣으나 검은 안나오고 판자리에 물이 고여 못이 되었다는 검지..
위에서 보는 검지..
드뎌 호구탑입니다..
호구탑앞 의 처자를 노리고찍은 것은 절대 아님을 밝혀 둡니다.
내려 오는길....숲길이 좋아서 이쪽으로 내려 왓는데 덥긴 마찬가지 입니다.맨아래서....정원에 폭포가 ~~~ 빈약하긴 합니다...
입구가 보입니다 들어온 곳으로 나갈려니 앞에 복무원이 좀더 가라고 합니다
좀 더가니 아래와 같은 출구다리가 보입니다
알고보니 출구 다리건너 가면 상가로 이어져 잇군요 하여튼
악작같이 팔아 먹겠다는의지가 돋보입니다.
출구를 나와서 아래 돌잇는곳으로 살째기 도망을 가다 ..
요 아래 잇는 인력거 아자씨 레이다에 딱 걸려 .
할수없이 소주정원이란델 갑니다.
시간만 잇다면 여기도 보고 저기도 보면 얼마나 좋겟 습니까 마는.
여기도 들어가면 최소 1시간이상 1시간반에서 2시간 정도 잡으셔야 .
허덕이지않고 보실수 잇을듯 합니다....
........
유치한 전시물을 지나고 냇惻ぐ?나면.
이건 써비스 샸.
흠 그래도 좀 낫군요 비록 강제로 오긴 햇지만.............
사당같은것도 보입니다..요건 누가 잘 번역을 해주시면 알아보기쉬울것 같습니다
소주정원이라는곳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나무뿌리 하나로 무슨 공작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여긴 들어오시면 이런 가이드가 무조건 따라 다니면서 설명해 주십니다(중국어로... 여기 자체 가이드들이 많더군요)
근데 전 귀먹어리라서 그냥 와이프랑 둘이서 유원 못갈가봐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돌아 댕깁니다 그냥 들어왓으면 즐기면 될것을......
그리고 여긴 반환점 다되어 가면 이런 조각배가 하나 있습니다
이배삯은 입장료에 포함 되어 있구요 입장료가 50원 햇던것 같습니다
배타는 거리는 한150미터나 될랑가 모르겟네요 그냥 기분만 한번 내는정도..
원래 끝가지 가야 원형으로 호수같은게 잇는데 다리도 아프고
더워서 도저히 못가겠습니다 가셨던 분들도 보니까
금방들 오시는것을 보니 뭐 별건 없는것 같습니다만
그래서 배를타고 나오시면 위에 회랑같은곳이 나옵니다.
이석벽을 지나면..
사당앞 벽에다가 월별로 역대 미인을 그려 두엇습니다 낙신?,왕소군,...
이제 아까 보앗던 주전자 잇는 곳의 건물로 나오면 .
1층에 이런분이 무슨 과학자인가 물 끌어 올리는 장치도 보이고 아마 이분이
설계하신듯 울나라로 치면 장영실 같은 분이 아닐까...?
다들 지쳐서 쉽니다 또 안좋은 기억이 솔솔 나는군요
하도 더워서 모자를 벗어놓고 잇다가 요기서 벗어놓고
바로위가 찿집입니다 (찿집을 통과해서 다시 1층 출구로 나가는 구조)

위에 찿집으로 올라가서 한 5분정도 바람쇠고 1층 출구로 나가는 순간 모자가 생각이나 다시 가보니 그동한 누가 홀라당 업어 갔습니다 (ㅠㅠ 새거 사가지고 딱한번 오늘 썼는데...)역시 나랑 모자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하고 생각하고
기분은 찝찝하지만 전혀 신경안쓰고 밖으로 나가 봅니다..
요건 나가기전 2층에 연주하면서 차한잔 먹는곳 물론 주문해서 마셔야 합니다만
전 차보다는 보온병의 얼음속에 재워진 찬물을 더 좋아 하는지라 패스.
요렇게 해서 정원 구졍을 마치고 .
다시 호구종점으로 이동 합니다 도보로 그것도 땡뼡에...
(그당시 걸어갈때 이너무 인력거... 모자도 그리고 이 땡볕에 다시 걸어서
원위치 하게 맹근거 생각하면서 엄청 씩식 대면서 걸어 같다는거...)

여하튼 종점으로 한 5분간 걸어 가서 유 1번을 타고 유원으로 갑니다
여기서 산탕지에는 유 1번이 안가더군요 산탕지에를 가시려면 유 2번을 타셔야 됩니다

유원.(이하는 다들 많이 가시는 곳이고 별다른 사진이 필요 없는곳이기에 생락)
*.유원이 별거 아니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해서 별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그냥 안내서 안보고 돌아 댕기다 나주에 마감시간되어서 안에서 뺑글뺑글 돌다
안내원에게 안내를 받아서 출구를 찿아 나왓다는거 아닙니까?

관전가(나이드신분들은 산탕지에가 더 나은듯 관전가 는 아마 식사 하려고
많이추천 하는곳이 아닌가 할정도로 볼것이 없엇습니다 )

피자헛 석식
소주역- 홍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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