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내놓고 보니까 황태국에 청양고추 넣어서 먹었던 기억이나네요(해독에좋다고).울렁거려 아무것도 못먹던..물도맹맹해서 못먹고..김장때 무우속박이 김치구해서
먹었던기억이...약간매운거,새콤달콤한거.입에조금이라도 당기는거먹고.야채수 먹고..

주사맞고 며칠동안은 약냄새에 먹는것두 입안냄새도 힘든거 같아요
윗분말씀한거 처럼 무조건 잘먹고 잘마시고 소변으루 배출하는게 부작용줄이는데
젤좋아요~
힘들겠지만 잘이겨내세요~
저두 담주 화욜 마지막 항암에 좀 두렵지만ㅠㅠ

전2주째가 제일 힘들었네요--입에서 냄새나는 것은 항암 맞는 동안 거의 그랬던것 같아요-입맛이 없어도 억지로라도 드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전.탁솔이니..ac니.. 어제야 찾아봤네요 ㅡ.ㅡ^
병에 대해 알아보고 적극적 자세로 나가지 않았나봐요 ㅠ
걍 병원에서 시키는대로만 하면 되긋지하고 안이한 생각..
정보 좀 많이. 공유해야겠어요 ㅡ.ㅜ
감사해요~~ 매실청도 도저언~^^ 수다님도 홧팅~!!

전 담궈놨던 매실청 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조금씩 마셨어요...저도 ac할땐 속이 울렁거려 물한모금 못 마셨거든요...다른 쥬스나 차종류도 못 마셨는데 제가 담근 매실차는 조금씩 넘어가더라구요...조금만 더 힘내서 견뎌보세요...이 힘든 시간도 지나가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ㅠ 왜 진작 환우회 갑 생각을 못했눈지 ㅠㅠ
이렇게 많은 도움받는 걸... 물수다님도 힘내세요~!!!!^^

침은.. 미식거려서 토나오려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냄새 역하고 속 미식거릴때 생강차가 도움이 되더라구요. 생강차 드셔보시구.. 역하더라도 물 많이 많이 드시고 소변으로 독소 배출 하셔야 해요.. 걷기 운동두 꼭 하시구요~ 전 물 먹기 역할때 따뜻한 차 종류 많이 마셨어요. 생수가 미식거려서요. 그리고 새콤한 비빔국수 나 냉면 같은거.. 입맛 살려줘서 좋았네요.
어서 부작용들이 없어지길 바래요~ 저도 곧 있음 3차 맞으러 가는데.. 같이 힘내요~^^

신선한 바람을 쐬면 한결좋아지구 메콤한 메일 막국수
같은거나 묵밥 같은거 외식해보세요~
입맛이 돌아요~!
우선은 잘드셔야 이겨내세요~

비타민.. 혈관주사로 맞다 냄새땜에 .. 더 죽겠더라구요 ㅠ
따뜻한 물 마실 생각은 못해봤네요 ㅠ.

보통 일주일이면 회복 되는데 고생 하시네요~
비타민주사 맞으셨나요? 넘힘들면 맞기도 하던데....
전 병원서 가글 처방해줬었는데 도움이 많이 됐었어요!
따뜻한물도 도움되고,무엇보다 전 밖에바람 세면 좋아
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