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ㅠㅠ 막막합니다.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될지...
저는 원래 올해에 졸업하는 지방국립대 학생입니다.
학점은 3.5 토익은 영어를 너무못해서 쳐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보잘것없는 워드 컴활 2급 가지고 있습니다.
원래 저는 취업생각이 없어서 그냥 졸업할 생각만가지고 학교를 다녔습니다.
참어리석었습니다.그냥 졸업만하면 뭐든 하겠다는 생각으로 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리고 올해초 생산직으로 공장에 취업 기본시급제로 일했습니다.
왜냐면 하고 싶은것도 없고 그냥 버는 만큼 아껴쓰면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주위에 눈이 저를 정말 힘들게했습니다.
명절때 내려가니 4년제대학졸업하면서머 준비한것도 없냐고...
부수다님이 부끄러워하셨습니다. 전 정말 아무렇지않게 일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눈치라해야할지... 그냥 그때부터 자꾸 신경쓰이더군요.
그리고 부수다님께서 공부좀 더해서 좋은되서 편한데 일하는게 어떻냐고...
그말에 신경쓰지 않으려고했지만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
부수다님은 나 편하자고 생각해주시는데 그냥 복잡했습니다.
그래서 부수다님 말되로 공장을 그만뒀습니다.
그리고 부수다님께서 어학연수 다녀오라고 이번주 토요일에 어학연수를 갑니다.
제가 참 고민되는것은 살면서 꿈?이라해야될지 목표라고 해야될지
이런게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걸 생각안하다보니 취업의 대해 무관심하게 살았습니다.
꿈의 대한 관련 서적 자기계발 이런 서적들 많이 읽어봤는데 하다보면 꿈이생긴다? 좋아하는일을해라?
전혀 의욕이 없습니다... 저 어떡하면 좋져...? 선배님들 따끔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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