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돌된아기 야단치나요?
Creator
2024.05.27
말귀를 안돼~하는건 알아듣는거 같아서..
얼굴을 할퀴려하는 튼실이 우리아가...
아빠는 야단을 호되게 치니 절대 안그러네요..
근데.. 저하고 얼굴비비고 놀면 할퀴려해서...
화장실도 기어들어가고싶어서 슬쩍 장남감 던져놓고..
안돼~ 하면 잽싸게 돌아서 기어가버리네요..
넘 귀엽기도해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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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제나 2024-05-27
야단치는거. 정말 조심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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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2024-05-27
귀여워서 속으로 웃을때가 있는데 아가가 알아차리는건지...ㅠㅠ
아빠는 무섭게 야단을 쳐서.. 근데 아빠한테는 덜하네요..
저도 그렇게 야단을 같이 쳐야하는건지... ㅠㅠ
대충 \안돼\ 소리치는건 안먹혀서요... -
찬놀 2024-05-27
와~~저도 궁금했던건데...안돼하고 웃으면 안되는거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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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 2024-05-27
야단치는거에 대해선 정말 분분한 의견이 많은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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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2024-05-27
이런... 저희아기가 13개월 시작인데 혼낼때 목소리가 커졌는데 안조은거네요 ㅠㅠ 큰소리 내서 애가 울기도 했는데 역시 엄마가 부족한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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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lation 2024-05-27
그렇구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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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2024-05-27
큰 소리로 야단치는건 세돌전엔 안좋아요.
눈을 마주치고 엄한표정과 엄하고 낮은 목소리로 근엄하게 안돼라고 말하며 저지하셔야해요. 돌아서서 웃거나하면 장난인줄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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