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엉덩이는 타다보면 안아파요 .-.ㅎㅎㅎ

제가 작년에 입문 해서 매주 한 100 키로 정도 타니까 2달만에 6키로 감량이 되면서 체지방이 확 줄더군요 .. 근데 그때는 우베공으로 장거리를 타도 피로도는 없었는데 ..아 미스로 바꾸고 나니까 .영 피로도가 차이가 많네요 ... 그러면 수다님 말씀은 장거리에는 미스보다는 로드나 하이브리드 쪽이 더 좋다는 말씀 이시죠 ..? 아 하나 더 사면 혼날텐데 ...ㅠㅠ

미니스프린터는 대부분 고압을 많이쓰죠. 미니 스프린터로 자전거 도로로 중간에 10분 휴식하고 두시간 동안 50 키로 달려보면 피로도가 큽니다. 물론 제가 체력이 저질이지만요... 차라리 로드나 하이브리드로 가시는게 조금더 낫고 mtb로 천천히 가는게 더 낫습니다.

아 저압,고압의 기준은 잘 몰라서 모르겠고 타이어 두깨에 따라서 피로도가 차이가 날 수 있겠네요 ..? 다혼의 타이어가 다이아몬드백 보다 두껍던데 피로도 측면에서 봤을때 다혼이 덜 피로한 것 같더라구요 ..그럼 장거리 (100 키로 이상 ) 탈때 평속이 더 나올 수 있겠네요 동일 인이 탔을때 ..?

타이어 역시 장거리에 꼭 고압타이어를 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고압타이어와 폭이좁은 타이어는 지면과 닫는 면적이 작아 같은힘으로 속도를 좀더 낼수 있는 장점과,
반대로 고압이라 돌덩이 같아서 승차감은 아주 XX 같습니다.
반면 두툼하고 저압타이어는, 위 고압타이어와는 반대 입니다.
따라서 속도가 빠른 팀과 같이 주행 하느냐, 아니면 혼자 느긋하게 주행하는냐...목적에 맞게 타이어를 선택 하시면 됩니다.

예전 우리아버님시절에는 짐자전거라고 해서 무게

안장핏팅이란 안장의 높낮이 변경, 앞뒤로 변경, 상하로 변경 하면서 편한위치를 찾아가는 겁니다.
예전 자전거는 별 이상 없는데, 지금자전거는 불편하다는 것은 지금 자전거에서는 안장과 핸들과 패달의 위치가 복합적으로 자기체형과 안맞는 문제가 있어서 그럴수 있지만, 지금 당장은 안장으로 조정하는것이 가장 편한 방법이므로, 우선 안장을 다양한 방법으로 변경하면서 타 보세요.
그렇게 변경하면서 가장 편한 위치를 찾아가는게 핏팅입니다

답은 없습니다..

장거리 기준시 누구는 엠티비로 편하게 주행하는것을 선호하시는분도 있고

또 어떤분은 같은 거리라면 로드로 빨리 가버리고 쉬는게 낫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까요

참고로 고압타이어가 지면의 충격이 몸에 더 많이 전달됩니다..

바테잎 하나만으로도 팔에 전달되는 충격도 다르고요

앞뒤로 옮겨보시고 안장 각도도 바꿔보세요
저의경우는 안장을 수평에 가깝게 유지합니다. 안장따라 싯포스트따라 프레임따라 아주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포지션을 잘 잡고 팔과 엉덩이 패달 세부분으로 힘이 분산되더록 해보세요

피팅으로 힘을 분산시키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안장이 말랑하다고 엉덩이가 안아플거라는건 오산입니다 푹신한 안장이 오래타면 더아프고 저리기까지합니다


그리고 핸들 높이 각도도 조절해 보세요

안장 피팅이 뭐에요 ..? ^^;; 안장을 바꾸라는 말씀인지 아니면 안장의 높이나 위치를 조정 하라는 말씀 인지 ..? 완전 초보라 ..ㅡㅡ;;;

안장 피팅을 다시해보세요
로드용안장하나로 강화도일주도 다녀와봤습니다 물론 엉덩이아프지만 참을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