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7월 중순부터 시작하는 남미 여행을 위해 부랴부랴 5월부터 저렴한 항공권을 예매했지만.

화산과 겨울 날씨때문에 일정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1. 칠레 아타카마- 2박 3일 우유니 투어- 아타카마
아타카마에서 출발하여 투어하고 다시 돌아오는 일정을 계획하고
칼라마에서 산티아고 왕복 티켓도 빡빡한 일정으로 예매했습니다.(환불, 일정 변경 불가)
지금 우유니 투어하면 눈이 많이 와서 칠레로 넘어오기 힘들다던데요.
우유니 일일 투어를 하는게 더 낳을지 궁금합니다.

2. 산티아고- 푸에르토 몬트- 바릴로체- 엘 칼라파테로 갈 예정이었고
산티아고에서 푸에르토 몬트까지는 이미 비행기 티켓을 예매했습니다.(환불, 일정 변경 불가)
칼라파테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 가는 티켓토 이미 예매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칼라파테를 가야하는데요.
현재 바릴로체 상황은 어떤가요?
화산재로 뒤덮혀 엉망인가요? 바릴로체 가는 길이 막혔다던데, 언제 열리는지 알 수 있을까요?

3. 바릴로체를 통해 칼라파테를 가는 것이 불가능하면
토레스 투어를 할 생각인데요.
제가 푼타 아레나스에 7월 26일에서 27일 정도 도착할거 같은데요
여자 4명이서 파이네 국립공원 w코스를 트레킹하는 건 어떤가요?
겨울이라 걱정이 되는데, 그래도 하고 싶은 욕심이 크네요.
4명은 한국에서도 겨울산을 자주 가는 체력이 좋은 여자랍니다.

-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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