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아기 있으시면 숙박호텔도 그냥 쭉욱 가시는게 낫구요. 투어도 덜하고 가능한 쉬어주는게 좋으세요. 엄마도 덜 힘들구요. 가능한 분위기 좋은 식당을 가는 쪽으로 여행묘미 살려주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해요.. ^^;; 몇번 아니지만, 아이7개월때부터 연간 한번씩은 다녀봐서.. (글구 코끼리 트래킹 무지 엉덩이 베기고 흔들리고 피곤하대요. 4세 아기 있으니, 짧게 맛 만 보려구요..)

수다님도 화이팅^^ 안가봤지만, 제 생각엔 아기있으시면 씨브리즈 좋을 것 같아요. 아기들 외지에서 입맛 잃기도 하는데, 익숙한 서양식 요리나, 빵, 케잌, 아이스크림.. 이런 것들 먹여주면 그나마 먹거든요... ^^ (드물지만, 아기들은 기름지거나 매콤한 태국음식, 바뀐 물에 돌아와서 장염이 되기도 해요.. )

울 마님 모시고 가야지-----

아래에서 카이섬투어가 두어개 섬을 방문한다고 해서 카이섬에 머무르는게 낫다 싶었죠. 원래 제가 알던 바가 맞네요. 그렇다면 그냥 반일투어가 바라는바에요. 전일투어는 많은 사람들이 조금 지겨워한대요.^^;;
해산물도 해산물이지만, 씨브리즈는 디저트가 좋다길래요.. ^^;; 해산물과 디저트의 비중중에 고민해야겠어요.
진지한 답변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수다님들, 수다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카이에만 있을 수 있는 투어 있는지 어느분이든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카이섬의 경우 37개월 아이의 경우 가능하다고 봅니다. 단..배가많이 흔들리면 아이가 밖을보지 못하도록 담요로 완전 덮어주시고 부수다님이 감싸 앉으세요..씨브리즈는 디저트등은 아주 좋습니다. 스테으크도 좋고요..그러나 확실한 시푸드는 아닙니다. 제대로 된 시푸드를 경험하고 싶다면 로열파라다이스 호텔앞 노천 시푸드나 사보이가 낫고요..좀 더 저렴하게 드시고 싶다면 치앙라이나 아룬쏨 시장앞 노천 해산물식당으로 가세요..

저두 38개월 된 딸아이 데리고 가려니 이것 저것 걸리는게 많지만, 강행하고 있습니다...수다님도 신경 많이 쓰이시겠네요... 화이팅하세요..^^

저두 카이섬에만 잇는줄앗앗는데..섬두군데를 가구,마지막에는 스노쿨링포인트에 세워주드라구요.
누구 아시는분좀 알려주세요,,
저두 움직이는것 시로서.카이섬에서만 잇음좋겟는데..
수다님들말대로..씨푸드를 경험하고 싶다면,,홀리데인은 부페식이라서..해산물식당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