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ㅋㅋㅋ 저도 이러다가 어느순간 제풀에 꺽여버릴듯 해요;; ㅎㅎㅎ
이러다가 또 집구하려면 그거에 신경뺏기고.;;
에고고~ 뭐하나. 그냥 술술 넘어가는게 없어보여요..;힝~
천수다님도 홧팅이예용~

웨딩홀하셨으면 50%는 하신것!! ㅋㅋ 저는 그랬거든요 ㅜㅜ 식장잡는게 가장어려웠어요 ㅋㅋ
저도 기운빠져서 준비를 거의 두달이상 안하고 있었고, 그동안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정보는 모으고 있었어요^^
결혼한달반전부터 다시 준비시작했는데, 그동안 정보 모아놔서 그런지 준비 바로바로 할 수 있었거든요..
우선 집만 잘 알아보시고 너무 지치시지 않도록 화이팅!! ^^
저는 혼자 알아보다 지쳐서 안한거거든요 ㅋㅋ 한달반 전 되니까 남친이 더 서두르던데요 키키
지

마자요. 일생의 한번? 이건 그냥 축하자리일뿐인데 말이죠.ㅠㅠ 진절머리 나네요.

거품을 다 뺀다고 뺐는데 준비하것이 많아요.. 우리나라 결혼문화 정말 싫어요...ㅠㅠ

ㅋㅋ 마자요. 그래놓고. 결혼하면 아줌마 되어서 그런거란 소리나 듣고.ㅠㅠ 하~ 이건 아닌듯..;;
결혼식.이 아닌 결혼을 꿈꾸는.. 우리에게 희망을...~~

맞아여 한국결혼문화 정말 싫어여
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잘사느냐가 중요한건데
언제쯤이야 바뀔까여ㅠ
한국신부들 결혼준비하면서 수명단축 되는거 같아여ㅜ

아무래도 8월이시면... 홀은 좀 나을것 같은데요?
신행 뱅기표가 급하시겠어요;;; 휴가철이라~
홧팅하세요~~

11월 예식인데 준비 마니 하셨네요~~~ 전 8월예식인데..아직도 홀 고민중인데..ㅠㅠ 이번주에는 꼭 계약해야지 하고 있어요 ㅎ

네..ㅠㅠ 그나마 착한 예랑이 덕분에 .중간중간 위로는 받고 있지만..
아마 조만간 속병 크게 날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 결혼문화 때문에 여럿 커플들이 헤어진다고 하죠 ~~ 지혜가 필요할 때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