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헉 ㅜㅜ 저두 병원가세 엑스레이 다 찍었는데...뼈는 크게 이상없구
어떠어떠한 원인(길어서^^;)으로 한쪽다리를 잘 안쓰는 버릇이 들어서
근육이 수축되서 그런거랬거든여...
한달도 안됐는데 슬개골탈구 요런건 아니길ㅜㅜ.........................
진통제....병원가서 진통제라도 좀 사와야겠네여....영양제는계속 먹이구 있는데 허엉 ...
이렇게 오래 같이 산 멍멍이는 처음이라 아픈거 발견될때마다 가슴 아파죽겠어여.. 글 감사합니다

그거 아파서 그러는거예요ㅠㅠ
저희강아지가 지금 13살 요크셔거든요 ㅜㅜ
저희강아지는 깽하고는 한 이틀 아예 걷지도 못하고 너무 괴로워해서
처음에는 자기회복중이려니 하고 두다가 차도가 없길래..
다음날 병원 데려가봤더니 진통제 두는 방법밖에 없을것같다고 하셧어요ㅠㅠ
이미 뒷다리 수술은 5년전쯤 양쪽 다 해준 상태였구요... ^^;;

노견은 어쩔 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진통제 1~2주 정도 먹이니 다시 팔팔해져서 요즘은 영양제만 먹이고있어요....^^

병원 가서 엑스레이 찍고 검사한지 한달도 안됐구, 근육 문제라 의사쌤이 마사지,영양제 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셨거든여...요즘 다리 잘 딛고 괜찮아져보였는데 갑자기 저러니 슬프네여..
오늘이 이틀짼데 마사지 좀더 해주고, 계속 그러면 토요일에 병원가야겠네여. 글감사해여 수다님~

그렇죠...노견에게 완치라는건 어려운일인듯 ㅜㅜ 다행히 자기애가 강한 녀석이라ㅋㅋ조금만 힘들어도 사람불러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관절사료..저두 먹이구 싶은데 ㅜㅜ
저한테 오기전부터 잇몸이 엉망이었거든요...병원가서 스켈링 하고 양치, 치약 발라줘도 안나아서
딱딱하거나 좀만 큰 사료를 못 먹어요. 그냥 작은사료 삼키는 수준...
답글 달아주신거 다 읽어보니 집에서 할수 있는건 마사지와 영양제 뿐인듯하네요 에휴..
감사합니다 !!

아는분 말티즈가 10살인데 관절수술시켰고 관절사료도 먹이고 있는데 수술후에도 계속 그러더라구요 의사쌤이 관절수술해도 완치는 어렵다고 하셨대요 항상 맛사지해주고 서있거나 쇼파에서 뛰어내리는거 못하게하셔야해요~

걷다가만 그런게 아니구 자다가도 꼭 악몽 꾼사람처럼^^;; 깽!!하며 일어나서 ....
병원가서 검사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슬개골 탈구가 아니길 바랍니다 ㅜㅜ 엉엉
노견은 주인을 늘 짠하게 만드네요...ㅠㅠ 계속 저러면 토욜에 병원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희강아지도 12살이에요 ^^;; 이미다리근육이랑 관절이 약해진거같은데 걷다가그러는건 이유가 많아요;; 제일안좋은건 슬개골탈구 내용이고... 발톱이길다던지 발바닥에 털이많으면 장판은미끄러우니까 혼자삐끗하는거... ㅡㅡ;;; 일지도몰라요... 저희강아지도 그래서;;; 자주 소리지르고 걷다가 아프다고 하면.. 병원가시는게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