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학년은 처음 학교가는거라 서로 공유할려고 한다던데 점점 지나면 개인플레이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아이는 아직 어린데 동네에 5학년아이 엄마 있어서 물어봤거든요. 엄마들과 공유하시냐고 하니깐 적당히 해야지 아니면 늘 비교대상, 누가 뭐 하면 우리아이도 해야할것 같고...팔랑귀 된다고 적당히 가~~~끔 몇분 만나신다고 고정적인 멤버는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1학년 반모임은 가는게 좋은거같아요

한두명 쯤 엄마들 얼굴을 알고 있음 좋을때도 있어요
준비물 문제라던가 학교 빠졌을때 이런것도 도움 얻을수 있구요
아는 사람 있음 운동회나 이럴때도 덜 쮸뼛거리구요.
전 애 셋 키우며 반모임 매번은 아니고 가끔씩 얼굴 내미는데 스트레스 안받아요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 생각하니 가끔 가는건데 ,주로 전업주부들만 오시고 모두 다 참석하는것도 아닌데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나가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하면좋아요...정보공유가...학원에대한거말고..학교생활이나 준비물...뭐..이런거는 필요하더라구요..특히 남자애라면 더더욱.... 싸우기라도하면..엄마얼굴을ㅈ알면 ㅇ문제해결이 좀 쉽게된달까...

저흰 반모임 없어요..나서기 좋아하는 엄마들 몇명만 모인다는것..그래서 편하네요..

아이를위해 필요하더라구요~ 저도 대모임 참 별루인데 아이를위해 갑니다~ 그래야나중에 학교행사할때 인사나눌 맘들도 있구요~~~^^

저학년때는 모임 참여하는게 좋죠 모임 다녀오면 아이들끼리도 더 친해지더라구요 아이들끼리 마찰 있을때도 안면이 있기때문에 말하기가 훨씬 수월해요 준비물 같은거 갑자기 가져오라 할때 있거든요 그럴때 여분 있는거 빌릴수도 있구요 학교에서 오는 공문 이해 안갈때도 있어요 그럴때 물어보기 좋죠 글구 특정적으로 못된아이들이 하나씩 있어요 그럴때 엄마들하고 같이 샘한테 말해야죠 못된애들은 저학년일때 잡아야해요 못된아이들 부모는 심각성을 못 느끼거든요 학급 부모여럿이

주변 언니들 보니 1학년 때 모임이 쭉 가는 경우가 많대요. 처음에는 많이 모이다가 시간 흐를수록 소수정예오 바뀐대요. 뭐 맘 상해서, 일 시작해서, 전학 가기도 하고 등등의 이유로 다수에 시작해서 소수로 변한대요~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듯 해요^^

참여 안하는거보다 낫지요.

주위에 보니까 상위 몇프로 안에 드는 애들 엄마끼리는 정보공유나 이런저런 명목으로 자주 만나는거같구요 그 아래는 첨에 몇번 보다 흐지부지 사라지는거같아요~~ 맘맞는 몇명만 제외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