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렇게 장황하게 길게 써도 안좋게 보실분들은 안좋게 보시겠죠? ㅠㅠ

논란이 될건 피하고 싶어서요 ㅎㅎ, 의도지않게 해석될까봐 길게 써봅니다. 줄여쓰면 오해하시는분들이 계셔서 ㅠㅠ 의사전달력이 떨어지네요 제가..

글을 길게 쓰시니 요점이 없어요..
논란이 될 점은 피해가시고.. 자신이 하고픈 말씀은 하시고..

매일강도높은 운동을하고, 수도승처럼 먹고하는게 맞는사람도 있는반면, 둘중 하나는 어려운 분이 있는것이고, 둘다 어려운분들도 있고요, 의외로 약이랑 궁합이 좋아 평생 약몇알복용으로 합병증없이 관리할수도 있는거니까요.

의사선생님들도 증상에 맞게 잘 처방해주시는분도 계실테고, 의지와 상황보단, 수치만 놓고 처방해주시는 분도 계실테고요.

좋은 병원을 찾아 본인이 원하시는 방향을 잡고 처방받으셔서 꼭 좋은혈당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는 약만

사이트분들도 이부분에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약먹으면서 혈당잘 잡히면 약을 꾸준히 먹어도 된다는분과, 아무리 좋은약이라도 최대한 약을 안먹고 관리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분들로요..
저의 경우엔 식이와 운동을 해서 관리가 되면 약을 안먹는게 좋다는 입장이지만, 무턱대고 약없이 버티는것도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약마다 작용하는 기저가 다르기 때문에, 떨어진 췌장기능을 억지로 올리는약이 있고, 다른 몸의 장기들이 당을 잘 소모할수있게 해주

12월초에 당뇨진단받구 당화혈10.9 첨부터 다욧할려구 하루세시간 자전거타고 밥은 세끼 골고루다먹구요 약은 한달 좀 안되게 먹구 한달후 당화혈 6.0 선생님이 정말 열심히한다구 세달에 함씩와서 당화혈만 검사하자구 하셧어요 짐은 어느정도 먹어도 혈당잘나와요 체중을 마니빼서 그런거 같아요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아직까진 열심히하고있고 운동두 재미있게 할려고 노력중이에요

무슨 약을 드시고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 정도 관리는 엄청난 겁니다ㅋ
약을 끊으시고 자신이 있으시면 주치의 쌤과
상담하신 후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