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리홈쿠첸 제습기 사용중인데요..
제습기 틀어 놓으니 금새 제습기 물통에 물이 반이나 차 버려서 놀랐어요 .
강추해요 ^^

겨울철엔 베란다쪽에 결로현상으로 눅눅해지고 빨래도 덜 마르잖아요.
그래서 겨울에도 요긴하게 잘 쓰고있어요~

위니아제습기는 사용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저흰 타사 제습기 사용하는데 제습하고 나서 물통에 물고인것 보면 실감 나요,,,진작에 사용할걸,,저희도 가구 다 버리고 나서 후회했어요,,,지난해 비가 많이 왔어도 가구에 곰팡이는 없었어요,,전기세는 저흰 전기장판 사용정도 나오는것 같았네요,,,소음은 저흰 맞벌이라 비오는 날은 아침에 출근하면서 타임으로 맞추어 돌아가게 하고 저녁엔 대체로 사용을 안했어요,,,저녁에 사용할때는 취침모드가 있어서 소음도 약하긴 하지만

곰팡이가 심하면 벽지를 뜯어내세요. 부분도배 하시는거 추천할게요. 울집도 요번에 부분도배햇어요. 곰팡이가 계속 번져서 더이상 못견디겟더라구요~ ^^

제습기가 에어컨 만큼 전기료가 많이 나온다기에.. 모셔두고 있는 일인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