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7.6일부터 31일까지 계획중이고
파리-런던-뮌헨-취리히-인터라켄-취리히-베니스-로마-밀라노-니스(or마르세유)-파리
이렇게 이동 계획인데
구간권이 싼지, 유레일패스를 구매하게 좋은지 헷갈립니다.
파리-런던 구간은 유로스타 예약해놨고
런던-뮌헨 구간도 이지젯 저가항공으로 예약해놨습니다.
뮌헨-취리히 구간부터 교통편을 잘 모르겠는데 독일철도청가서 미리 알아봐도 스케쥴은 나오는데 가격은 아직 안뜨더라고요.
뮌헨-취리히 구간이 버스가 있고 기차도 있던데 버스가 19€로 알고있고 기차는 아직 모르겠고
취리히-인터라켄 구간은 IC 이용
취리히-베니스 구간도 밀라노경유해서 가는 열차가 있더라고요
베니스-로마-밀란 구간은 이탈리아 열차 이용
밀라노-니스 구간은 텔로 열차가 있던데 유레일 홈페이지에서 보면 밀라노-마르세이유 구간 야간 열차가 있다고뜨는데야간열차로 검색이 안되더라고요. 텔로홈페이지에는 밀라노부터 마르세이유 구간이 있던데 야간으로는 검색이 안되서..
니스-프랑스는 TGV이용하면 될거같고

그래서 유레일을 사용한다면 뮌헨에서부터 돌아오는파리까지 유레일을 구매하는것이 좋은지
취리히부터 구매하는것이 좋은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뮌헨부터 파리 구간까지 유레일 이용하면 다 공짜인가요? 필수 에약 구간 제외하고서는?
2등석 이용할 수 있다는게 무슨 개념인지 아직 잘 모르겠어서 입석개념인가요? 아니면 자유석 개념인지?
첫 해외여행인데 혼자서 계획하니 너무 어렵더라고요.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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