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드디어 글을 쓸 수 있게 됬네요 계속 구경만하다가 ...!!

다름이 아니고 제가 6월말이나 7월초쯤 출발해서 3주정도 남미로 여행을 가고 싶은데

전체적인 일정은 페루 ( 와라스 마추픽추 ), 볼리비아 ( 우유니 아마존팜파스 ), 칠레 (아타까마, 산티아고 )

정도를 본후 산티아고에서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이동해서 하루정도 묵고 이과수 폭포를 보고 돌아가고 싶은데요

3주안에 가능한 일정인가요?? 중간에 나즈카, 와카치나등은 생략하고싶고요 와라스에서도 69호수로만 하루 갔다올 예정입니다그리고 지금 거주하고 있는곳이 미국이라 황열병 주사가 너무 비싸서 그런데 (약 200불) 리마에서 바로 맞을 수 있나요?? 그리고 아마존 팜파스 투어에 말라리아 약이 꼭 필요한가요?? 이리저리 찾아보니 굳이 필요 없다고 하시던데.. 불안한마음에 확인차 다시 질문 드립니다! 리마 도착하자마자 주사맞고 바로 와라스로 이동하고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정신이 없네요

또 항공권 관련질문도 하나.. out을 부에노스아이레스 or 이과수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리오out이 더 싸네요... 이과수에서 rio로 가는버스가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한달전이라 out 가격이 어마어마하다는.... 마지막으로 날씨가... 많이 추운가요?? 6월30일부터 7월 23일정도 생각하고있는데.. 전지역이 다 춥나요?? 휴 질문이 두서가 없네요 정신이없어서 ㅠㅠ 계획을 너무 급하게 세우는 중이라.. 양해해주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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