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함암 시 보호자가 야간에도 있는게나을까요?
엄마몬
친정엄마(61세)가 5.13일 수술하시고
6.2일검사하고 바로 항암한다고 입원준비해오라고 하더라구요
낮에는 친정오빠가 같이있을텐데 야간근무라서
제가 있어줘야할것같은데
저도 전주간근무지만 지방이라서 휴가내야하거든요 수술할때도 휴가를 많이내서 눈치보이는데ㅜㅜ
야간에 혼자 계시기엔 또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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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캔디 2024-04-04
전 저녁에는 항상 한가하니 할일 없었어요~
4시쯤 입원해서 정리하고 밥주면 먹고 나가서 산책하고 드라마 보러 병실로 들어갔다~~병실사람들과 놀다 혈관 바늘 넣고 약받고 잤어요...
전날저녁엔 할일 없어요...
항암 맞고 집에 갈 때가 힘들어요~~ -
루다 2024-04-04
항암주사 맞는데 입원 하신다구요?
전 8차중에 먼저 4회는 2시간씩 맞고
나머지 4회는 6시간씩 맞고 걍 집으로 왔기에
항암 하는데 입원이란 말이 생소합니다
똑 입원 하셔야 한다면 보호자가 옆에 있음 든든하고 좋겠지만
구지 없는시간 쪼개면서까지는 곁에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환자마다 다르겠지만요. -
초코홀릭 2024-04-04
같이계셔주면좋을거같아요사람마다부작용이틀려서그냥넘어갈수있지만저희엄마는항암1차하시고밤새구토증세랑울렁증이심해서응급실갔다가5일입원에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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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련솔 2024-04-04
정 여건이 안되면 혼자 계셔도 되요
1~3일은 부작용 방지약이 아주 세게 처방되서 오히려 견디기 쉬웠어요
입원해서 맞는 병원은 천천히 맞아서 휠씬 쉬울거에요 -
박애교 2024-04-04
아 네 댓글감사합니다 저도#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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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말 2024-04-04
저는 함께 해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1차 항암한 날 새벽에 급 배가 아파서
어마어마한 양의 X을 화장실에서 장시간....^^;;
물도 떠다 드리고 잠도 잘 주무시는지 확인하고, 열이 나는지도 살펴 봐 주시면
가족분들도 마음 편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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