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술후 조직검사에서 2센티 이하고 림프전이없고 홀몬양성, 허투음성이면 항암 안할 가능성이 큽니다..대신 호르몬치료로 넘어가지요...호르몬 치료는 훨씬 수월합니다

수술시 떼어내는 종양덩어리 표면에 더이상 암세포가 발견되지않으면,,최종 종양사이즈가 나오는것 같더라구요~
그럼 최종병기가 정해지구요!
암타입에따라 치료법이 달라집니당~~

림프전이는 수술전 감시림프절검사를위한 주사를 유두옆에 놓는데 넘 아파서 전 울었어요~~ㅜㅠ
유방암이 제일먼저 전이되는 림프를염색하여 확인하고 혹시나 전이가 되어있으면 주변림프조직 더 절제하는듯해요..

림프전이여부에 따라 병기는 또 달라지구요~~

전 2.5cm이였는데 35세여서 우선

저는 지난주에 엄마가 암진단받으셨어요~2cm 하나가 있는데 모양이 좋은편이 아니라고 조직검사 받으셨어요.
2군데 병원에서 초음파 했을때 나쁜건 아닌거 같다고 했는데 조직검사 결과는 암이었어요.
초음파상 전이는 안보이지만, 1~2기정도로 생각되며 전절제 후 항암은 4회정도는 하셔야 한다 했어요. 물론 수술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하세요

정말 저도 몇일을 울었어요...
그런데 3일 정도 지나니 조금씩 감정을 추스리게 되고,
이렇게 울고만 있음

저희 어머니도 11월 말 유방암 판정 받으셨고 크기는 2.5센티라 하셨습니다 그 후 제 경험상으로는 병원에서 중증환자 등록을 해주었고 mri, pet ct을 찍으신후 겨드랑이쪽에 뭔가가 보여 세포검사를 하였으나 암세포가 발견은 되지 않았으나 수술때 봐야 알것같다고 하시더군요. 다른 장기로 전이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마 작성자분 어머니께서도 여러 검사를 받으실겁니다. 결과는 그렇게 늦게 나오는것은 아닙니다만 어머니께서 암에 걸리셨다는 걱정에 심적으로 많

저희엄마는 지난달 건강검진하다 발견해서 내일 입원 금요일 수술하세요. 암확진 받은 날은 밤새 한숨도 못자고.. 아빠한테 통장이며 비번이며 넘겨주더래요. 그 얘기듣고 정말 그억장이 무너지는것 같았는데.. 엄마앞에선 절대 티안내고 아무것도 아니다. 별거아니다. 계속 얘기해주고 있어요. 보호자가 강해지셔야해요.ㅜㅜ

감사합니다.수술 잘하시고 항암 에 방사선도 하는건가요??
그렇게 다 잘견디면 괜찮겠죠??

근데.. 1.8센티면 전이없어도 항암하실거예요 예방차원에서 4차정도 하지않을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암의 크기도 수술해봐야 정확하게알아요 저는 1.4센티에 초음파나 펫시티상 전이는 안보였는수술해보니 겨드랑이림프절 하나 전이됐더라구요 종양크기도 2.3센티로 훨씬컸어요ㅡㅜ 가족분들이 힘내시고 많이 도와주셔야해요 힘내세요

1.8센티에 다른전이가 없다면 1기이실거예요
조직검사는 수술시에 제거한 종양을 조직검사하는거구요 그조직검사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치료방향이 결정되세요 림프절에 뭐가 보이신다면 림프절에 전이되었을 가능성도 있으세요 전이가 있다면 항암은 한다고보셔야해요 저는 수술전에 전이여부본다고 펫시티찍었는데.. 지금은 펫시티를 못찍으니.. 아마 다른검사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