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 잊지말고 요건챙겨서 말해서 처방받아야겠네요..

ㅎㅎㅎ 방갑네요ㅎㅎㅎ
저 지난번때 5층 주사실에서 간호사한테 구역질과
구토땜에 제대로 못먹고 먹으면 토한다니까
종양내과 가서 전문간호사 예약후 약 처방받아 먹으라해서 처방 받았어요~~~^^
병원 가셔서 잊지마시고 꼭 얘기해보세요~~^^♥♥

앗! 엄마도 아산이요! 우유,콘프레이크 얘기해봐야겠네요
그나마 고구마는 조금씩 드셔서 그걸로 견디고있거든요

이번에 병원가면 얘기해봐야겠어요
좋은정보 너무 감사드려요^^♥

그래서 항암때부터 현재 표적치료 동안도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지내요~~^^
저도 표적치료 18차 잡혀있거든요

그리고 저는 항암때 울렁거리고 구역질나서 못먹을때
차가운 우유에 콘플라이트 먹으니 괜찮았어요
지금도 그렇구요ㅎㅎ 다른건 못 먹었겠는데 이건 유일하게 먹을수 있었구요 떡도 추천해봅니다
떡도 먹을수 있었어요 떡과 콘플라이트 우유는 차갑게
~~!! 한번 드셔보셨음 해요 어떠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다음번 병원 가시면 어느병원 다니

저희 엄마가 그래요..ㅜㅜ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저도 옆에서 엄마 지켜보면..정말 이렇게살아야되나 싶더라구요..항암시작한 후부턴 외출이라곤..병원갈때가 전부고
이젠 표적시작해서 더더욱 못움직이고 있거든요

4차하시는 동안에도 부작용이 계속된다니..
아..정말 어찌해야좋을지
엄만 계속 먹지도 못하고 이렇게 사느니..포기하고싶다고 하시고

모쪼록..다들 더 힘냈으면 좋겠어요

제 이야기 같네요~~^^;;
저는 선항암 8차후 작년 11월초에 수술하고 표적치료
즉 허셉틴 수요일 4차 앞두고 있어요

항암때도 입안에서 약 냄새나고 ㅠㅠ 뭘 먹어도 약 맛나는것 같구? 정말 힘들었죠? 구역질에 울렁증에
? 근데 표적치료 역시 힘드네요 ?
허셉틴 주사만 맞고나면 가슴도 답답하고 그런거 있지만

저 역시 울렁증에 구역질에?구토에? ㅠㅠ
먹고 토하고 먹고 토해서? 힘들어서
저는 항암때도 이와같은 부작용으로 서울에서 주사맞고
제가 지방

감사합니다ㅜㅜ 엄마도 항암하시고 부턴 쭉.. 잠을 깊게못자드라구요 힘내시구요! 표적 2차까지 하셨으니..잘견디셔서 좋은결과있었으면 좋겠어요!

좋아진다고 하니 견뎌야죠 전잠이 안오면. 수면제도 먹어요. 항암끝나면 다 좋아지려니 했는데 한고비넘었으니 이번에도 .... 무기력해지는게 전 힘드네요 ㅎㅎ. 그래도 표적치료 하셔야 더 좋아지겠죠. 엄마에게 용기를....

엄마가 좀 예민한편이라고 하드라구요.. 가슴은 맞고온날부터 계속 두근댄다고했구요 ㅜㅜ 표적하는 동안 계속 그런건가부네요..

저는 놀바덱스먹고 표적2번했는데 며칠전부터 입맛도없고 가슴도두근거리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