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 비전과.. 악성루머에 대한 진실과... 여러분의 견해..
튼싹
삼국대 800중반의 토익에 상경계 한자3급, 6시그마(gb), 유통관리사2, opic(im), 3.6, 봉사24시간, 제가가진 모든 스펙입니다.
결론은 올 상반기 성적을 공개하면 대기업은 상반기 다떨어졌습니다. 한화, stx, 두산, 은행권등..
중소기업?(청호나이스(영업관리)1차, 해피랜드(영업관리)최종, 필라 코리아2차,기타 제약회사(기획)1차)등은 떨어졌구여;
참 신기한게 올해 제가 쓴 제약회사란 회사는 서류가 다 붙는다는 것입니다...(동아,대웅.등등.,,)이미 발표가 난 곳중 하나가 최종합격이 됬구요;
etc입니다.
고스펙보단 저스펙사람이 영업을 충성도가 높아서 그럴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스펙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약회사는 이런 너무뛰어나지 않은 스펙을 뽑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구여..
문제는 제약회사의 비전입니다.대부분의 구직자들이 제약회사를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높은 연봉이 이유입니까?
병원영업이나 약국영업에 대한루머에 대한 진실은 무엇이구요..
그리고 어떤 직무도 마찬가지겠지만 제약회사 소위 말하는 약밥계에 발을 들이면 약밥계에서빙빙돌것입니다.
제약회사에서의 경력이 어떻게 인정되고 이직시 어떻게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요? 근속연수를 보자면 제약회사는
짦은 편입니다. 물론 성과가 높은 사람은 스카웃 제의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원들은....
좀 많이 부끄럽습니다. 어떤 분들은 제약회사취직을 목표로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최종을 합격하고도.. 이런저런 걱정때문에..제가 그린 취뽀의 행복한 마음이 아닙니다..답답하네여;
물론 제약회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이 이런저런 루머만 듣고 제가 이런 걱정을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최종을 기다리는 중소기업 기획직 직무발표가 곧발표 예정입니다. 제약회사보다는 돈은 조금 적지만..
오히려 그것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저는 제약영업인으로서 자격이 미달인 듯 합니다.. 붙을 가능성도 많진 않지만요 ;
여러분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고액의 제약영업vs중소기업의 비록많지는 않지만 왠만큼 연봉을 주는 안정된 사무직..
넋두리가 심해져서 하늘을 찌를듯 하지만 진정한 취뽀를 내면에서 이루고 싶네여..
여러분은 어떤 길을 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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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빛 2024-03-23
페이가 차이 많이 날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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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 2024-03-23
우선은 제약 영업에 근무하고 나서 관리 직무를 옮기는 걸 고민하셔야 할 듯 합니다.
제약 시장은 다른 industry와 다릅니다. 회사별로 영업에서 옮기는 것이 가능할 지 아닐지는 상황에 따라 회사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
으뜸 2024-03-23
답변들 감사합니다. 물론 저의 적성은 내근직이 아닌 외근직이라 생각하고 영업 및 영업관리 직무를 꾸준히 지원하곤했습니다. 제약영업의 특성상.. 일반 고객이 아닌 병원 의사나 약사분들을 상대로 영업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많이 맘에 걸렸습니다. 머 사람 잡아먹는 인종들도 아닌 사람들인데;;괜시리 뜬소문에 고민만 많아졌던게 그간 검색의 결과였습니다.
가장 궁금한점은.... 제약영업직에서 근무하다가 다른계열 영업관리직무 같은데는 지원이 불가한 건가요?;;; -
하루키 2024-03-23
여기는 답변 내용이 취뽀랑 다르죠?ㅋ 경험해보지 않고 모른다 라고 할수고 있지만 꼭 뜨거운걸 만져봐야 알수 있는건 아니기 때문에 처음부터 자기랑 안맞다고 생각하시면 안가시는게 맞는 선택입니다. 참고로 활동적이고 사교적이다라 해도 영업과는 상관없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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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가이 2024-03-23
적성인것 같습니다. 중소기업도 살아남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시대에 맞는 자기계발을 하지 않는 이상 제약이던 중소던 어디가나 살아남기는 마찬가지구요,. 적성에 맞게 가시면 될 듯 합니다, 대기업들도 예를 들어 삼성. 연봉 높죠 하지만 금방금방 그만두죠. 대신 이직하긴 편하죠. 연봉이 높을 수록 힘이 듭니다. 연봉높은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대기업들도 임원진 자리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적성과 미래의 대한 준비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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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리 2024-03-23
건실한 중소기업에 한표~!
보통 영맨 10년안에 다 짤립니다. 조금이라도 영업에 의심이 간다면 중견기업으로...
위 기업은 중소기업이라기 보다는 중견기업으로 불러야...
암튼 중견기업으로 추천합니다. -
잎새 2024-03-23
전 사무실에 계속 있으면 죽는 병에 걸려서....by 우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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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2024-03-23
위에 님들 말씀에 깊이 동감하구요^^;;
전 사무직 인턴 한번 해보니 죽을 맛이더군요.. 그래서 제약영업 지원했습니다.
(워낙에 싸돌아 다니고.. 이사람 저사람 만나고 뭐 그런거 좋아하거든요^^;)
저 같은 사람은 적성 때문에라도 사무직 못 갈듯 싶습니다.
본인 적성이 어떤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 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
연하얀 2024-03-23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게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요? 요즘 같이 힘들 때는 입사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긴 하지만.. 입사한 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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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픔 2024-03-23
글쎄요~ 주변에 제약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긴 하지만 정말 중요한 건 자기의 적성이 아닌가 싶네요 루머는 말그대로 루머일 뿐입니다. 경험해보지 않고선 모르는 거죠. 제약영업이라고 해서 안정적이지 않다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소문이나 루머보다는 자신의 적성을 찾아가는게 가장중요한 거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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