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28살의 청년입니다. 오랜만에 글쓰는거 같아요.. 회사에서 건강검진을 하고, 또 결과가 나오면,
뭔가의 결과표를보고 놀라면서 한번더 자신을 되돌아 보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질문을 상담받을 일이 있어 글을 씁니다...
작년 회사직장건강검진에서 101이 나와서 문제가 잇구나 하고 생각햇었는데. 이번에 건강검진결과
공복혈당이 117이 나와서 순간 망치로 머리를 맞은거 같이 너무 당황을 하였습니다. 평소 기름진,,치킨,피자,탄산음료를
즐겨먹고 운동은 하긴하나,음식을 너무 막먹어서 그런가 1년전에비해 콜레스테롤 수치도 20정도 오르고,공복혈당도 16이나
올라서 너무 당황스러워 일도 손에 안잡히고,잠도 안오고 하여서,휴가를 내가 오늘 내과에 방문하였습니다.
평소에 겁이나서 병원을 잘안갓지만, 현실에 직면하니 안갈수가 없더라고요,, 공복에 가서 공복혈당과, 2~3개월치의 혈당치를
볼수있는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고 3시간후에 다시방문하여 결과를 들엇는데, 공복혈당은 114,당화혈색소는 5.5(평균혈당치90)
이라고 들엇는데 의사선생님이,혈색소는 정상이고,공복혈당장애인데 ,관리에 따라 당뇨로 올수있고,정상으로 올수있고,하더군요.... 흠..항상보면 공복혈당이 4년전부터 안잡히는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제 수치를 좀 봐주시고,앞으로 관리방법이라든가,공복혈당에서 정상혈당으로 다시 돌아가는데 좋은방법 ,음식 이런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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