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임신하기전에 166cm에 54kg정도 나갔거든요;;
근데 컥;;; 23+4일째인데 체중계는 63kg를 가르키네요;; 쿨럭
딸인지 아들인지 확실히 모르는데 딸쪽으로 70%정도 생각하고있는데
주변분들이 주수에 비해 배가 크다면서 자꾸 아들이라고 하시네요;; 우얼~~~~
괜시리 살짝 아들쪽 30%를 확~! 밀어제끼고 싶긴하지만 벌써 질러놓은
핑크색 만연한 배넷저고리며 모자들이 눈앞을 가립니다 훙훙
아직 배가 트거나 한건 아닌데 고등학교때 살이 확~ 찌면서
허벅지랑 엉덩이쪽이 원래 튼자국이 있거든요;;
그게 좀더 는건지;;;; 암튼 한두게 더 튼자국이 늘어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살이 트면 첨엔 원래 빨간건가요?? 아님 첨부터 하얗게 트기도 하나요????
아직 울 포근이 나올려면 한참 남았는데 벌써 살만 뒤룩뒤룩 찌는것 같아
걱정이에요;;; 태교도 신경잘 못써주는것 같고;;;
워~~~~~~~ 이살 나중에 안빠지면 우짜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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