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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기업 2가지 비교 부탁드립니다.전 이미 선택을 하였습니다.하지만 여러분이라면 어떤선택을 할지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기업 1중소기업이면서 근무지는 집에서 가깝고, 일은 너무 쉽습니다. 가끔은 일없어서 하루종일 스마트폰만 만지고 퇴근할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에 대한 성취도는 극히 떨어집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계약직이나. 제가 실수안하면 짤릴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불시에 갑자기 근무지 이동 및 시키는 일만 하다보니 미래가 불안정 합니다.

기업 2중견(?) 중소기업에 가까운거 같고요. 근무지는 2시간거리라 근처 원룸을 얻을 생각입니다. 일은 기업1보다 많을 거라 생각이 들며 정규직입니다. 아직 근무를 안해봐서 야근이 많은지 적은지는 모르나. 많을거라 예상됩니다. 정규직이라 근무지 이동을 거의 없습니다.

위 기업 모두 연봉이 똑같다고 생각했을때 여러분은 어떤선택을 하겠습니까?단순히 일하기 편하고 돈만 많이 주면 장땡인가요?이상을 좇기에는 현실의 벽이 너무 높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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