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008년도 기준이라면 지금도 크게 다를건 없을겁니다.(회사가 그사이 문제가 생겼다면 모를까) 피피섬에서는 원더풀 푸켓의 코수다님이 답글을 달아 주셨지만...스피드보트 타고 가거나 롱테일 타고 가거나 이거든요. 가격때문에 이것저것 결정을 하는거고 ..빅보트를 타고 가시면 카약을 타고 노시는 재미가 또 있습니다. 지금도 빅보트가 있다는 가정하에요. 카약타고 노는 재미가 쏠쏠하구요. 유럽인들이 바다에 마구마구 뛰어드는 그런 재미를 보시게 되겠네요. ^^; 그

어머, 제가 쓴글인줄 알았어요!
저는 10월에 오후5시도착 비행기를 타서 푸켓시내에서 1박하고 아침배로
피피들어가거든요..
들어가서 4박하구요 ㅎㅎ
근데 저도 걱정인게 예전에 푸켓에 숙소 잡았을때는 스피드보트투어신청해서
피피&카이섬 갔다왔었는데 재밌었거든요..
근데 피피 내에서는 어떻게 가야하는지..
보통 마야비치 가는데 롱테일보트 빌려서 스노쿨링 하러 가는게 있더라구요
저도 찾아보고 있는 중이거든요.^^;
막상 현지에 가서 신청하려니 막막할것 같고 미

넵 감사합니다~수다님덕에 너무 많은 도움이 됐네요^^
항상 응원할꼐요 앞으로도 계속 가려운데 박박 긁어주시는 수퍼맨이 되어주세요^^

저는 패러세일링을 보지 못했거든요? 있다면 로달람만 쪽에 있을텐데.. 그게 있을만큼 사람이 많지 않은곳이 피피섬이라서.. 패러세일링은 없을것 같은데.. (하는사람이 없었던지. 아니면 정말 프로그램이 없는지를 확인할 길이 없네요.) 사람들이 원하는건 대부분 다이빙(스노클링도..)이거든요. (피피섬에서는)

아~ 돈사이베이를 마주하는 로달람베이쪽에서 젯트스키 타는걸 본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있는지는 ..아마도 있겠죠. ㅡㅡ; 케이블 스키나 이런건 본 기억이 없는데..제 기억이 가물가물 거리네요. 드디어 치매 전조증세가..요 몇일 머리가 아프더니만.. 아무튼..피피섬은 다이빙의 섬이죠. ^^;

왜 아일랜드 빌리지를 선택을 하셨는지..ㅡㅡ; 거 되게 불편하실텐데요.... 무조건 롱테일 대절해서 들고 나오고 해야 되는곳이라.......투어는 현지에 피피호텔 근처에 투어 진행하는 현지인들의 여행사(?)들이 많아요. 그냥 거기서 흥정 하시면 되는데...액티비티야 당연히 다이빙이고요. 피피섬내에는 피피호텔 바로 앞에 있는 히X다이빙과 피피호텔에서 나와 왼쪽편 번화가(?)를 따라 5미터 정도에 오X 다이빙 두군데가 있고요. 그 길로 주욱 가시면 외국인들

수다님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긴가민가하던게 확풀렸네요^^
그런데 한가지 또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아일랜드빌리지내의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두가지있으시잖아요?
스노클링트립과 롱테일을 이용한 스노클링
이 두가지는 뭐가 다른건가요?
그냥 피피섬내에서는 롱테일만 빌리면 정해진시간동안 원하는곳에가서 정박하고 계속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여기서 또 뵙네요 수다님ㅋㅋ
제가 또 알아봤는데
롱테일보트도 괜찮긴한데 빅보트가 더 끌리고 있어요.
혹시 빅보트는 유명한 회사가 있나요?
2008년도 근거로 알아본바로는 블루스카이랑 챠오파 두군데가
크고 유명하다고 하는데, 감이 안와서요 ㅋㅋ

난감하실거 전~혀 없으세요. 돈싸이베이에 있는 선착장에서 섬으로 들어오시면 입구부터 모든 액티비티가 정리되어 삐끼부터 데스크까지 넘쳐납니다. 여기저기 가격 보고 흥정하셔도 되고 (롱테일 보트는 거기서 거기입니다.) 조금 불안한 면은 있긴 해요. 너무 배가 허술해서. ㅎㅎㅎㅎ 그러나 그 재미도 쏠쏠~ 하답니다. 피피섬 투어는 별도로 취급하는 여행사는 없을겁니다. 굳이 그럴 필요성이 없거든요. 그냥 롱테일 하나 대절해서 놀면 되는 곳이라서. ^^;

수다님 모라토리움을 선언하신다기에 내심아쉬웠는데....ㅋㅋ
이렇게 친절한 답변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제가 페러세일링은 꼭 헤보고싶은데 피피섬내에서는 가능한곳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모험심으로 무장하고 직접가서 예약하고 흥정하는게 재미있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