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거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고통이죠... 특별히 발목에 힘을 준것 같지는 않는데 실제로는 그랬나 봅니다.. 좀 늦더라도 살짝이 느슨하게 해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스트레칭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절실히 깨우치네요.

저와 똑같은 증상이시네요.
정확한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제 생각으로는 발차기 시 부드럽게 눌러줘야하는데 발목에 너무 많은 힘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연수반 올라와서 수업 강도가 강해지다보니 따라가려고 무리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수업 전 스트레칭 및 맨발 발차기 충분히 하지 않은 날은 더 심했어요. 연수반 5개월차 정도부터 점차 적응이 됐구요, 요즘도 가끔 발바닥에 찌릿한 느낌이 들면, 수업 중간 중간 오리발 앞을 당겨서 한번씩 풀어줍니다

^^;; 수영중간에 오리발 낀채 발끝을 당겨주라는 조언 잘 실해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평소 발끝 잡은 유연성도 어려운데 오리발 길이까지 잡을 수 있는 유연성이 있을런지...^^;; 네 열심히 해보겠습니당!

네...오리발 뒤축이 약간 헐거리는게 아무래도 화근인것 같습니다.

발이 너무 무리하게 힘썼나 봅니다
발집이 크면 핀써포터 구입해서 사용하세요...
큰 핀은 벗겨질수도 있고 발에 무리 갑니다^^

역시나 발을 딱 조여야 하나봐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오리발하는 날마다 쥐가 나는편인데요. 수영전 스트레칭충분히 해주시고 입수해 보세요. 그리고 수영중간중간 오리발낀체로 발끝을 당겨주시는것도 좋아요. 단, 마레스 오리발 끼고 스트레칭시 오리발등 부분이 벌어져서 새로 갈아야 하는 슬픈일이 생길수 있으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