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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사 그만두고 가는 직장인입니다. ㅎㅎ

여행 일정은 45일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약 2가지 경로 생각 중인데 조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10월 1일 ~ 11월 15일 정도 생각 하고 있는데, 만약 10월 연휴때문에 가기어려우면10월 10일 이후로 옮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행 기간은 45일로 갈 생각입니다.

1. 런던(in) -(유로스타) - 파리 - (저가항공)-마드리드(&톨레도) - 세비야 - 그라나다 - (저가항공) - 바르셀로나 - (야간열차)- 로마 - 피렌체 - 베네치아 - 밀라노 - 인터라겐 - 루체른 - 취리히 - 뮌휀 - 비엔나 - 프라하 - 프랑크푸르트 (out)

런던 5일 (in)
파리 3~4일
스페인 10일
마드리드 4일
세비야 1일
그라나다 2일
바르셀로나 3일
이탈리아 10일
로마 3일
피렌체 2일
베네치아 2일
밀라노 2일
스위스 5일
인터라겐 2일
루체른 2일
취리히 1일
독일 2일
뮌휀 1일
퓌센 1일
오스트리아 2일
빈 2일
체코 3일
프라하 3일
프랑크푸르트 1일 (out)

이렇게 해서 41일 계산했는데요. 45일 정도 갈거라서 4일정도는 여분으로 루트 계산 한겁니다.
가고싶은데 다 적고 보니 조금 빡셀것 같아서요.

그리고 아직 루트 잡고 비행기를 끊을 예정이라서 아직 저가항공이나 열차 같은거 알아보지는 않았는데 검색하다가
조금 알게된 부분만 적어 넣었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갈때 비행기를 경유로 가려고 계획중이라 아마 하루 정도는 거쳐가는 도시에서 놀다가 넘어가려고 하고 있는데 이건 비행기표 끊고 나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런던 (in) - (유로스트) - 파리 - (저가항공)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 - 그라나다 - 세비야 - 리스본 - 로마 -나폴리 - 베네치아 - 체르마트 - 인터라겐 - 루체른 -뮌휀 - 프라하 - 브루셀 - 암스테르담

런던 5일 (in)
파리 4일
스페인 10일
마드리드 4일
세비야 1일
그라나다 2일
바르셀로나 3일
포르투갈 2일
리스본 2일
이탈리아 7일
로마 3일
나폴리 2일
베네치아 2일
스위스 7일
체르마트 3일
인터라겐 2일
루체른 2일
독일 2일
뮌휀 1일
퓌센 1일
체코 3일
프라하 3일
암스테르담 2일

이렇게 해서 42일 계산했는데요. 여기도 한 3일 여유 두었습니다. -----------------------------------------------------------------
스페인, 스위스, 런던, 로마, 베네치아, 프라하는 꼭 가고 싶어서 넣었습니다. 나머지는 만약 일정이 불가능해지거나 너무 빡세다 그러면 다 유동있게 조절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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