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복용에 대해서
시내
약을 꼭 먹어야 완치할 수 있나요?
저의 경우에는, 과음을 하거나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은 몸 상태일 때 공황?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운전할 때(차가 많이 막히는곳, 강변북로, 교량 등)많이 나타나는데,이때에는 뒷목 저림, 시야 흐려짐,멍함, 호흡 곤란과 같은증상들이꼭나타납니다. 그러다가 피곤이 심하게 밀려오고...급기야차에서 내려야 하는 상황....^^;
이러한 증상들은 심리적으로 불안할때 나타나는 증상들인거 같은데... 약물 치료 없이 운동으로 극복하신 분들이 있는지...궁금합니다.
아직 병원을 가보지는 않았으나,회원님들의 글을 조금 읽어 보다가 저와 비슷한 비슷한 분들이 계시는거 같아서 공황장애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급적 약을 복용하지 않고 유산소 운동 등으로 극복해보려고 하는데...가능한지 여러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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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슬 2024-03-03
저도 술마신 다음날..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는날..은 꼭 약을 먹습니다..
아니 꼭 먹지는 않더라도..그냥 주머니에 넣어 놓습니다.
선생님과 충분한 상담후에..나온 결정으로..하루에 미량의 약을 복용중에 있는데..
컨디션이 좋을때는 약도 몇일 안 먹기도 합니다..
님의 글로 보아..
님은..심한 불안감과 죽음의 공포때문에..심지어 운전하던 차에서 내려야 하는 상황까지 갑니다..불안과 공포가 오는 장소와 상황도 거의 일치합니다..
막연한 유산소 운 -
다슬 2024-03-03
죽을거같거나 미칠것같은거나 이렇치 않으면 공황장애가 아닙니다 그냥 불안장애지요 .,,공황은 죽을것같거나 미칠것같은증상이나타나야 공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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