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래두 애들이 혼란스러워 할것 같은데요~~ 크면 이해하려나....??

그런생각을 다 하셨군여..

음.. 그렇군요..

제 생각엔요 ... 명작도 한질로 끝나지 않기에 첨엔 원작에 충실한걸로 보여주시고 그담엔 결말에 변화를
준것도 좋다구 생각합니다 ... 그리고 .. 백설공주같은것도 원작은 ... 지금 우리가 일고있는 내용이랑
조금 다르다고 알거든요?? 결국 ... 결론은 없다이지여^^

명작 결론은 조금씩 틀리긴 틀리더라구요.. 원작에서 조금씩 바꿔서 읽기 좋게 하기 때문일까요?
명작도 들이긴 들여야 할텐데... 저도 ... 계~속 고민중입니다. 들이고 싶은건 많구요, 경제적으론
한계가 있구요~ 끝이 없는 고민이요~ ~

명작책들은 항상 이런 문제에 시달리는 것 같아요..

그렇군요 ^^ 같은 명작도 출판사에 따라 내용이 조금씩 다르긴 하던데.. 저는 책 내용에서 옷이 덜 완성되었다 해놓고 어떻게 오빠들이 다 왕자로 되돌아 왔는지 그 부분이 내용 전개가 매끄럽지 못해서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

명작도 외국의 구현동화라..그걸, 엮어낸 사람마다 결말이 약간 다르기도 하더군요..
어떤 내용이 정확한지는 저도 모르는데, 마지막 옷의 팔한쪽을 다 못떠서,,막내만 깃털로 남아있게 되는데..결국, 마법이 풀려 모두 왕자가 된다는...
울 언니네집에 있는 몬테명작엔 다 완성한걸로 나와있구요..
세계의 엣이야기 일곱마리 까마귀는 그림형제 원작인데,,쐐기풀 옷을 뜨는 부분은 아예 생략되서 여동생의 험난한 모험과,,오빠들을 만나는 것으로 마법이 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