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렇긴 하네요.. 몇년까지 테이블코딩으로 대충 만들고 했던게
순식간에 변하긴 했으니요 ㅎ

솔직히..
이런 대략적인 개념만 정리된 지침만 가지고 만들어진 웹 콘텐츠를.. 정량적으로(수치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지표를 만들었다는 측면에서는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수치가 몇점 이상일 경우 인증마크를 준다.. 고 하는 부분은..
부정적인 과정과 결과도 많이 있었지만...
솔직히.. 그 짧은 시간안에.. 이정도로 사회적 인식변화를 가져오게 된 긍정적인 결과도 있었구요..

우리나라 기업들.. 원래 무슨 타이틀이니.. 수상이니

어떻게 보면 타이틀 획득 이런 개념인가보네요? ㅎㅎ

프로젝트를 주는 갑과.. 수행하는 을간의 편의성때문에서도 한몫을 하지요..
접근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나서.. 접근성이 어느정도 향상 되었느냐? 라는 부분에 대해..
인증마크라는게 없으면.. 완료 보고서에 써넣을만한 말이 애매하거든요...
(수행사도.. 접근성에 잘 되어있다는것을 구구절절 증명하기 힘들구요..)

더군다나.. 갑사의 담당자는.. 접근성에 대해서 그닥 잘 모르는 상황에서..
\접근성 인증마크\ 라는게 있다던데 이걸 땄다.. 라는 것으로..

그렇군요.. 작년에 여기서 하코사에도 거기에 대해 일이 한번 있었죠 ㅋㅋ
그당시 아시는분들 있을듯 ㅋ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꼭 따야되는건 아닙니다.
접근성에 맞게 준수만 하면 되요. 근데 접근성 마크주는것도 하나의 사업이니.. 협박아닌 협박을 하는거죠.
준수해라 왜 안마췄냐
근데 마크없다고 뭐라하진 않아요. 그거에 맞게 준수만 하면되니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