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병원마다 다틀린가봐요^^ 1년마다한번씩 좋진않아도
확인하는건 괜찮지않을까 생각했는데
굳이찍을필요가 없다하니까 참ㅋ 그전병원에선 확인해봐야한다
해서 찍구 아직한번도... 상피내암은 전이보다 재발위험이 강하다니 조심또조심해야죠^^

저도 0기 상피내암,, 상피내암이 전이 없는 거 아닌가요? 여튼,, 부분절제하고 조직검사 후 상피내암인데 조금 더 절제해야 한대서 일주일 후에 추가절제 한 번 더 했고, 방사선 33회 받고, 놀바덱스 5년 복용하래서 지금 2년짼데,, 저는 펫시티 6개월 검진마다 하는데요~

길교수님이 상피내암은 관리만잘해라 이렇게만^^;;
그래서나름 상피내암환자에 길교수님보는분들은 속상해도하더라구요 기수가높은게아녀서 기수높은분들은 엄살같고투정같겠지만 제가2년가까이본 교수님은 상피내암은 암이아니라는?ㅋ 득보다 실이래도 어차피 예고된건 어느것도없으니 참답답하네요...

케바케 군요. 길원호 선생님이 펫검사 하래서 했는뎅..... 전이없는 2기초입니다. 아무래도 상피내암이래서 득보다 실이 더 많아서 안해주시는듯하네요.

워낙 수다님은 상피내암은 암이 아니라는식이여서
머든 다괜찮다 필요없다 이런주의세요 그게가끔 답답할때도있네요 12월부턴비급여얘기가 있더라구요
펫검사가 방사선방출하는거라 좋을건없어도 한번씩확인하는건
나쁘진않은듯한데 머가답인지를 모르겠어요..

아하 상피내암은 그렇군요 전 요번에 쌤에게 6개월마다 펫 찍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전 해당사항 없다고
전 임파선 전이도 하나 있는데 샘은 내년에나 생각하신다면서 내년에 펫이 비급여되면 전이 잘되는곳만
부분 찍어 확인할거라며 12월부터 펫이 비급여되나봐요

암이란게 한번생기면 수술하고 잘해도 10년뒤에도 재발할수도있다고하더라구요 평생관리하면서 살아야한다고하더라구요

상피내암이면 전이가 없는 암 아닌가여, 그런데 임파선으로 전이가 돼는군여.

죄송한데 상피내암도 항암을하신거에요?
근데 삼성병원에선 찍을필요없다고 딱잘라말씀하시네요
관리나잘하면된다나... 가끔 서울병원으로옮긴게 진짜잘한건가 하는생각이드네요...

저희집사람도 상피내암이었는데 수술하고 항암 마치고 방사선 끝내고 1년 그뒤 2년뒤에 뼈 임파선으로 전이
되었습니다..
교수가 그러더라구요 한번이라도 암이생기면 평생 잘 달래고 관리하고 살아야한다고..
주기적으로 검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