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는 추석때는 집에보내드리고 하루7만원만 일안하셨는데 유급처리해드렸어요
서울이시면 다비* 여기 전화한번해보시지요?
센터가 신길동에 있는걸로알아요~
사설간병인도 센터 통하신거면 센터에말씀하셔요!
14만원ㅡㅡ기가막히네요

서울이요
그런데 어제 입금할려고 계좌물어보니 하루 140.000원씩 계산해달라네요 기가막히네요

저희 간병인은 그냥 하루 7만원이외에는 일체 요구 안하시는데 ..

저번에 집에 못다녀오셨다고 밥 좀 얼려달라 하시길래 그냥 저희가 햇반 12개 사다드린거 이외에는 없어요 .

추석때는 집에 다녀오시라 하셨구요 ~ 지역이 어디세요 ?

저희는 간병인협회에 아는사람이 있어서 좋은사람으로 보내준다고 해서 했는데도 이모냥이네요. 첨엔 좋은분 만났다고 좋아했는데, 오늘 저녁에 다른 간병인이 밤새 석션한번 안해줬다고 하네요. 이왕이면 한국인간병인쓰라고.. 정말 정떨어져요 조선족간병인.ㅜ.ㅜ

아 몸도 마음도 지친 보호자들에게 요구하는게
많아서 짜증납니다
괜찮다 싶은 간병인도
어쩔수 없나봅니다

저흰 햇반 김치 김까지 사다주고, 잘 모르시는 작은아부지께서 우리형 잘 부탁한다고 오만원이나 줬는데, 여긴 공기밥이 안나와서 일당 오천원 추가라며 5일 일해놓고 도합 하루치 간병비 챙겨갔녜요. ㅜㅜ저희가 넘 세상물정 몰랐다는걸 이제 알았녜여. 휴~

교체하고싶은데제가 알고있는
20개된 협회에
간병인이 없어요
아시는 간병인협회 연락처좀 부탁해요
시간에 쫒기는 사람이라 맘편한 사람 만나기를 늘 기원하지요
심하다 생각하는데
아버지 맡겨서 간병인두끼는 사 먹는다 해도
한끼는 챙겨야하니

너무합니다. 간병인에게 끌려다니는 느낌을 배제할 수가 없어 보이네요.
이런식의 방법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 끌려다니시나요?
간병인을 교체하세요.....개인적으로 화가 납니다.

저도 이제까지 간병인들이 다 그랬는데
급하게 콜하닌까 이런 일들이 생기네요

제주위간병인들은 하루쉬는날 집에가서일주일치 밥해서얼려오던데 간식사다드리는건 몇번봤어도 밥사주는건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