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
삼천리fg200 을 2년 넘게 출퇴근, 여행용으로 잘 이용하고 있는 대구의 직장인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쩜 그리도 펑크가 잘 나는지 미칠지경 입니다.
공단지역 근처라서 쇠조각이 박혀서 펑크나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 .
웬 볼펜 스프링, 앞핀. . . 심지어 그저께는 대구에서 신동역 까지 한바퀴 돌고 (약 50킬로) 즐거운 맘으로 돌아오던 중 집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호치키스 핀이 꼿혀서 펑크. . . 막막한 심정으로 멍하게 있던중 눈앞에 보이는 광역버스 종점. . . . 버스 덕분에 접어서 귀가 했지만. . .
참고로 자전거도 올 순정 이구. . 순정타이어에 일반 흥아튜브 들었습니다.
그 넓디넓은 길에서 일부러 호치키스 핀 하나 밟으라고 해도 힘들텐데. .
그래서 질문좀 드리려 합니다.
어찌 펑크에 강한 타이어나 튜브등이 없을까요?
역시 펑크수리킷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최선일까요?
에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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