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금 현재 IT 유사학과인영상정보공학을 전공 하여 강소/중견 IT관련 회사에 취직 했습니다.
저희과 특성상 컨텐츠와 IT중 선택하여 배우기에 전 IT보다 배우기 쉬운 컨텐츠를 전공하고 4-1학기에 IT로 바꿔서 학원을 다닌후
IT 관련 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그러나 취직한 후가 다가 아니었습니다.
먼저 남들은 4년동안 배울것을 저는 단 4~5개월에 학원에서 가르켜 준것이 전부입니다.
그러다 보니 회사에서 요구하는 스펙에 미치지 못하며 제 자신이 눈치가 계속 보여 할만하던 일이 이제는 하기 싫은 일로 변하고 있습니다.
재수 좋게 취직이 되었지만 취직후가 더 문제네요.....
그냥 취업하기 위하여 토익 준비하고 연수 갔다오고가 전부가 아니네요 .... 정말
뭔가 하나에 미쳐 보지도 못하고.... 목표를 위하여 노력한 적 또한 없이 그냥 청산유수 같은 삶을 살아 왔지만 이런 사항에 부딪혀 보니 제가 뭘 하고 싶어 하는지 ..... 정말 하고 싶고 그 일이 아니면 안되는 그런 열정을 가질수 있는것은 무엇인지.... 깊게 생각 하게 됩니다.
나의 진로 결정시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하는 결정 요소와 직장을 다녀야 할지 말아야 할지의 유무...
제발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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