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Aileen
2024.02.25
저도 공황장애가 있는듯합니다...
나이는 20살 남자입니다...내년엔 군대도 가야하죠.....
하지만 약 10개월 정도 전부터 어느순간부터 목욕탕에 들어갈때와같이 가슴이 답답하더군요 ...
그리고 제몸에 엄청난 큰병이있는듯한 느낌이들며..1달에한번씩 심장이 미치도록빨리뛰며 머리가핑돌고 근육이 막 결리는등 약 5~10분정도 지속되다 사라집니다..
다른곳에 문제가있는듯싶어서 심전도,갑상선검사를 해봤지만 아무이상이없더군요..
그리고 물론 신체검사에서도 현역이 나왔구요...
항상 거울을보면 볼살이 엄청빠진것같고(몸무계는 그대로)사람들이 많은곳에가면 왠지모르게 시선을 의식하게되고
참 너무너무 괴롭습니다 ... 제가 기독교라서 기도는 열심히 하지만 솔찍히 너무 힘드네요...
휴.......
-
알찬마루 2024-02-25
신경정신과에 갔었는데 공황장애라네요...그런데 약먹어도 도통 소용이없고 정말
어린나이에 미치겠습니다 ㅠㅠ;도와주세요. -
한봄찬 2024-02-25
님이 공황장애인지 아닌지는 병원에서 판단합니다.그리고 공황을 님은 아직 겪어보지 않았읍니다. 그 고통은 실로 말할수가 없읍니다. 사람은 누구나 조그만한 긴장과 염려가 잇읍니다.그것을 우리 공황환우처럼 폭발할때 그건 이루 말할수 없읍니다. 조그만한 긴장과 신체증상에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긍정적으로 그리고 운동열심히하시고 잘 다스리세요,,신체가 건강해야 정신도 건강합니다..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2692152 | 어머니께서 11월11일 항암을 하시는데요 (4) | 청력 | 2025-04-20 |
2692124 | 원주에 침이나 뜸 잘 놓는 한의원좀 추천해주세요. | 해뜰참 | 2025-04-19 |
2692096 | 항암중단 방사선치료 (1) | 빗줄기 | 2025-04-19 |
2692065 | 벨레라 시럽 구할수 있을까요?? | 우시 | 2025-04-19 |
2692041 | 비누모욕도자주하는게좋은가요?? (4) | 희라 | 2025-04-19 |
2692016 | 애기사진올리고싶은데 혹시 폰으로 바로 올리는방법은 없나요? (1) | 큰모음 | 2025-04-18 |
2691986 | 박수다님 여기좀봐주세요 (7) | 싸리 | 2025-04-18 |
2691957 | 눈썹은 어떻게 되나요? (10) | 윤슬이뿌잉 | 2025-04-18 |
2691929 | 문의 드립니다 ^^ (2) | 해가빛 | 2025-04-18 |
2691901 | 전절제하시분~~혹시 수영장 다니시는분~~ (3) | 파라나 | 2025-04-17 |
2691874 | 호르몬치료중입맛당기는약 (2) | 하예라 | 2025-04-17 |
2691851 | 우울증약 복용후 혹시 다른 불편한 곳이 있었던분 (3) | 먹딸기 | 2025-04-17 |
2691824 | 내자신때문에 힘들어요 (2) | 하연 | 2025-04-17 |
2691766 | 한달넘게 고민해도 답이 안나와요 도와주세요 (10) | 힘차 | 2025-04-16 |
2691734 | 탁솔7차9일째 (4) | 걸때 | 2025-04-16 |
2691684 | 항암중인데 허리가 너무 아파요 (10) | 라별 | 2025-04-15 |
2691656 | 테니스 배워도 될까요? (7) | 커피우유 | 2025-04-15 |
2691600 | 주근깨가 마니 올라와요ㅠㅠ (10) | 단화한 | 2025-04-15 |
2691573 | 수술한 쪽 팔과 손 색깔이요~ (1) | 해사랑해 | 2025-04-14 |
2691550 | 광장 과 폐쇄공포증의 차이 (6) | 난초 | 2025-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