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에스토니아 탈린, 상트페테르부르크, 헝가리, 루마니아를 가려합니다.
다양한 국가들을 가다보니 어느정도만 환전 해야될지 애매하더라구요.

기존의 글들을 읽고 공부해보니 북유럽은 카드 사용을 많이 하고
현지에서 신용카드 사용 또는 국제현금카드 등으로 인출해서 쓰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더라구요.
그렇다면 유로화를 쓰는 핀란드와 에스토니아 탈린 정도만 소량 환전하고
(2/17일 아비스코에서 핀란드 로바니에미로 넘어가요. 2/17~22일 까지는 핀란드와 탈린에 있어요.)

나머지 국가들은 공항이나 기차역에서 도착했을때 카드로 현금 인출하는 방법이 좋을까요?

혹시 모르니 첫나라인 노르웨이 (공항에서 시내로 들어갈때 또는 현금이 필요할 경우 대비)는 한국에서 소량 환전해가는 것이 좋을까요.

마지막으로, 해당 유레일 패스를 소지하고 기차역등 현지에서 야간기차등을 예매 할 때
추가되는 금액이나 예매 수수료 이런것들도 카드로 결재가 가능한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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