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3박 5일 일정중에서,

도착하고 다음 날은 채림스파와 시티투어이고

둘째날은 팡아만 투어를 할 예정입니다.

팡아만 투어를 하고 숙소를 까타비치로 옮겨야하는데요,

저는 팡아만 투어후에 오리엔탈마사지를 하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시간적인 동선이 참 애매하네요.

팡아만 투어후 바로 까타비치로 옮겨서 체크인해야하는데,

그러면 왔다갔다 하는게 되지요?

아니면 팡아만 투어후 바로 오리엔탈 마사지 받고

까타비치로 가서 체크인하고 근처 식당에서 늦은 저녁을 하는게 나을까요?
이게 좀 바쁠듯하여

그 다음날로 옮기면 어떨까하고 있는데,

그 다음날은 까타비치 근처의 바레이스파에서 오전에 스파를 하려구요.
문제는 이거죠..

하루에 오전은 바레이에서 스파하고

오후엔 오리엔탈 마사지에서 마사지하고..

이게 조금 미친 짓에 해당할까요?

그런데 워낙 저랑친구가 마사지를 좋아해서 말이지요..
사실 마지막 날에 할 일이 별로 없어요.

시티투어, 팡아만 은 미리 다 끝나고

제일 마지막 날, 바레이 스파랑 사이먼 쇼를 예약하려 하는데

비행기 시간은 새벽 2시 20분이거든요.

그 때까지 뭐하면서 놀면 되나요?

그래서 제가 오리엔탈 마사지도 마지막 날로 옮기려는 거거든요.

그러면 팡아만 투어후 저녁시간을 조금 여유롭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지요..
좋은 아이디어 좀 주세요..
또하나 질문..

쇼핑하기 좋은 곳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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