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네네 딸아이에겐 화 안내고 하나하나 알려줘야할듯해요
어디가서 바보짓 당하고도 한마디도 못할듯해요

그때는그럴때죠 치킨보다 이쁜우리엄마가 우아하기만하길바랄때니
화내지마세요

그러게요 옳으신말씀인데..
사장님이 그냥먹으라는 뉘양스에
다음에 서비스운운하니 짜증이 나긴했어요.
알바생에게 그냥 치킨 가지고 가라고 환불처리하고싶은거 참았어요...
진짜 너그럽게 살고싶다는..

그렇지만 따님 앞에서 좀 너그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요새 치킨집들이 사는거 빡빡하고 경쟁심한 거 아시잖아요...
따님이 부모님 보면서 남들에게 약간은(?) 너그럽고 용서하는 모습 배우는 것도 의미있지 않을까요...^^;

네 위로 감사해요

사춘기라 그래요 ㅠㅠ 우리집에도 있음 ㅠㅠ

그러게요..ㅡ.ㅡ

중3 이라 그런걸꺼예요^^

그니깐요..

ㅋㅋ그때는 사춘기니 예민할때 아닌가요??ㅋㅋㅋ근데 진짜 너무 했네요 다음은 무슨..다신 안시켜먹고싶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