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힐룽뚱안에서 봤었어요.
첨엔 상어인줄알고 놀라서 배로 도망갔었는데
사장님이 참치과 물고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무서웠어요.하하

스노클링을 하면서 참치도 구경했고, 상어도 여러차례 구경 했었는데요.
1m가 넘는 참치 50마리 정도라면 정말 굉장했겠네요.
그런데 제가 마주쳤던 참치들은 모두 너무 빨라서 도저히 따라갈 수 없더군요.
아울러 스노클링 때 마스크를 통해 보는 크기는 실제 보다 상당히 확대된 것이니까 염두에 두시기를....

잘 모르겠어요 1미터가 넘었거든요 ㅋㅋ

참치과인 잭피쉬 아닌가요???^^

고향이 울릉도라 어릴적 큰 물고기 한번씩 봤는데요 방어떼 보면 무섭죠 근데 혹돔 한마리 보면 기겁합니다 벌어진 입사이로 이빨이 땋! 사람도 안 무서워하고 근처로 슥 다가오면 무슨 도깨비 마냥 무섭더군요 ㅎㅎ 글 보니 옛날 생각나서 한마디 올립니다 ㅋ

호핑하고돌아오는데 스텝들이돌고래라그외쳐서봤는데 !전못밧는데남친은돌고래밧데여^^

오호 신비롭고 신기한 경험이시군요

돌고래가 50마리 있지는 않지 않나요?? 반짝 거리는 비늘을 봤어요 ㅋㅋ 신비한 경험..

돌고래아니에요?

대단한 경험이셨겠는데요... 물 안에 그런 큰 고기들 떼로 보면 무섭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