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응? 저는 그 버스 별로 최악이지 않던데요. 남미 여행 오래한 사람이라면 그 정도야 껌이죠. 길도 그 정도면 양호한 비포장 도로이구 버스에서 냄새 나는거야 하루이틀 겪는 것도 아니고. 대부분 도착한 날 바로 투어 시작합니다. 여행사 고르고 나서 주변 호텔에 돈 내면 화장실/샤워 이용할 수 있구요(여행사에 물어보세요) 먹을 것은 물 빼고는 라파즈에서 미리 사오는 것이 낫습니다. 우유니는 아무래도 라파즈보다는 비싸거든요.

끔찍했던 기억이 ㅠㅠ.. 로컬버스타고 가서 가끔 화장실 냄새도 솔솔 풍기고 덜컹거리고.. 창쪽에서는 찬 바람 쌩쌩 들어오고.. 너무 일찍 도착해서 제가 탔던 버스는 승객들이 기상할 때 까지 기다려주는 센스가 있으시더라구요~ ^^ 당일 투어신청하고 아침먹고 10시30분에 떠나시면 되요. 근데 진아님 말씀대로 하루 쉬시고 가시는게 좋을 듯 해요. 좋은 여행사는 예약이 없으면 당일 출발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좋은 여행사와 함께 하세요 ㅠㅠ 예약하

가능은 하지만 라파스에서 우유니행 버스 다들 아시겠지만 끔찍하죠... ㅋ 자리도 좁은데다가 비포장 도로를 달려서 몸이 만신창이가 되죠~ 체력적으로 자신있는 분들은 바로 투어 할만하죠 ㅋ
저는 도착한 날 숙소 잡고 씻고 밥 먹고 천천히 여행사 돌아보고 투어 신청하고 마침 장날이라서
투어 대비 먹을거리를 좀 준비했었죠 ㅋ 감자랑고구마를 사갔는데 마침 투어중 묵은 숙소에 화로가 있어서
별보면서 구워먹은 좋은 추억이 있네요 ㅋ 참고들 하세요 ~~~^^

가능합니다!!! 투어가 10시쯤부터 보통 출발하는데, 시간 충분하니 여러 여행사 둘러보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