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연과 숨쉬는 여행
매1력적
날씨가 종횡무진 변화가 심합니다. 모두모두 감기조심합시다.
3월 12일 저도 제주도 갑니다. 나름대로 컨셉을 자연과 숨쉬는 여행으로 잡았습니다
제주도는 항상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첫사랑 같은 아름다운 곳이네요 저한테는..
저의 일정도 같이 봐 주실래요???
12일 12시 제주도착 차 렌트하고
12시 30분 용두암 해변도로 벤치에서 바다를 보며 간단한 요기(김밥 or 샌드위치) 혼자서...
13시 5 16 도로를타고 사려니 숲길로 go go 물찾오름까지 물론 혼자서...
16시 1113 도로-- 1112 도로--- 정석비행장으로 우회전 (환상의 유채꽂이 펼쳐지길 기대하며...)
18시 숙소 서귀포 칼 호텔 저녁
19시 천지연 폭포 야경, 새섬 야경 겸 다리가 생겼다니 새섬 한바퀴
13일 9시 올래 6코스 칼 호텔에서 출발----외돌개 까지
12시 서귀포서 점심 남편과 조인 이제부턴 둘이서
14시 서귀포 출발해서 동쪽으로 해안도로 드라이브
종달리 해안도로
함덕해수욕장 사라봉 낙조
18시 제주시 저녁
용두암 드라이브 or 산책
14일 9시 영실출발 한라산 산행
13시 화순해수욕장 근처 점심
14시 방주교회 방문(for me) 추사적거지 방문(for my husband)
15시 산방산 탄산온천
17시 한림공원쪽 (서쪽) 으로 go go 해안도로타고 제주공항으로
19시 제주출발
어때요??? 나이가 가늠되는 스케줄 인가요??? 맞아요.. 좀 그렇죠??
그런데 모든 계획들이 똑같은 장소들의 방문이라 이런 스케줄도 있다고 알리고 싶어서요
날씨가 도와주고, 꽂들이 피워주길 바랄 뿐이예요.
식사는 되도록이면 해변가의 해녀들을 찾을거구요, 꽂과 나무들이 있는곳을 찾아 다닐겁니다
이번여행의 제목이 자연과 숨쉬는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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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 2024-02-18
꽉찬 일정이네요.
자연과 숨쉬시다 보면 일정데로 못가고 삐뚤어질수 있으세요
마음을 다잡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자연과 숨쉬다 일정 꼬여서 에라 모르겠다 계획없이 무작정다니다보니
제주 해안도로 로 2바퀴 돈기억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