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오늘 다행히 진료하는 안과가 있어서 진료받았어요. 저희 엄마는 50대 후반인데.. 눈물이 말라서 그렇다고 하네요. 답변 고맙습니다~ 화이트맘님 건강 꼭 되찾으세요! ^^

저도 눈꼽끼고 눈이 시린것처럼 특히 저녁부터 밤에는 눈을 뜰수가없어 저번 항암시 말했더니 안과연결 진료결과 별이상없고 안구가 건조해서 그렇다고 인공눈물 처방해줬어요 저도 50대 초반으로 힘든 부분이 더 많은 듯해요 어머님도 그러신듯 하네요

가끔 눈꼽끼고 뻑뻑하다는 분은 봤어요. 근데 엄마처럼 한쪽 눈을 아예 못 뜨겠다는 증상은 본적이 없어서.. 낼 안과가봐야겠어요. 혹시 결막염인가.. 걱정이 되네요

저도 탁솔 맞고 있는데요.속눈썹이 다 빠져서 그런지 몰라도 눈곱도 많이 끼고 건조해서 눈이 뻑뻑하네요.인공눈물 넣었는데 별 효과없네요.안과가봐야 겠어요.ㅠㅠ

고맙습니다. 엄마가 살짝 주무시네요. 못주무실까봐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나 했는데.. 낼 진료하는 안과에 가야겠어요. 휴... 마음이 좋지않네요..ㅠㅠ

탁솔 부작용인 줄은 모르겠지만 안구가 건조해지면 시리기도 해요 약국 말고 안과에 가셔서 방부제나 스테로이드 없는 안약 처방 받으셔요 낮보다는 밤에 가을 겨울에 건조증은 심해집니다 어짜피 안과에 가시는 거 의사쌤께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