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임당이 아니고 당뇨라서 임당보단 당뇨인이 더 위험하기 때문일지도 모르지요..
개인병원에서 임당환자는 받아주지만 당뇨환자는 그닥 좋아하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내과와 병행할수 없으니 ..애낳는것도 걱정이고 큰 짐이되어가네요 ㅠ.ㅠ

저는 첫애를임당으로 개인병원에서 출산했어요 당연히 괜찮고 좋았어요 둘째는 조기진통으로 좋합병원에서 출산하고 불편한점은 시설이며 유축하고 산후조리 여러가지가 불편하고 병원비는 거의3배나왔어요 임당이라고 아기한테는 크게 문제점은 없는것같구요 엄마는 출산하고6개월정도에 종합검진받으세요 꼭~~~~
전 첫애때 모르고 그냥지내다가 혈당이 정상인줄 알다가 둘째가지고 고생 많이했어요
개인병원 추천합니다 여러가지면에서

당뇨를 알기전엔
막연히 산부인과가 아무리 좋고 마음에 들어도
낳을땐 소아과가 같이 있는 병원에서 낳아야한다고 생각했었죠
의료사고를 본적이 있어서요 산부인과에선 잘된수술이었는데
애기가 아파서 옮기고 하다보니 사망한걸 지켜보니 맘이 아프더군요..
종합병원..갈때마다 속상한일 한두가진가요 ㅠㅠ 그쵸? 그래도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그래도
속상한부분도 있더라구요 ㅎㅎ 참..왜이리 아픈사람들이 많은지 ㅠㅠ

허.. 저는 17주 조금 넘었는데요.. 개인산부인과 다녀요.. 내분비내과는 종합병원 다니고요.. 아직 산부인과에서 종합병원 가서 낳으라는 말은 못들었어요... 음.. 보통 임신해서 임당오신맘들은 개인병원에서 많이 낳으시자나요...
임신전 당뇨있는 산모와 크게 다를까요? 은근 저도 걱정됩니다.... 종합병원 병실도 그렇고.. 인턴들 많이 들어와서 마치 실습장 같다고 싫다는 소리 많이들었거든요 ㅠ.ㅠ

저도 개인병원에서 낳고싶은데..내분비내과교수님이 그쪽에서 당뇨인을 좀 꺼릴꺼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지금 20주인데..더 알아봐야 겠네요

개인병원에서 낳으시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저는 개인병원에서 낳으려고 해요
종합병원 내분비내과에서도 괜찮다고 하던데....
자꾸 이런 질문들이 올라오니~~
저도 종합병원에서 낳아야하나 조금씩 걱정이 되네요.

저도 지금은 개인병원에서 산부인과 진료를 받고 있어요 내분비내과는 근처 대학병원에서 받고요..
전 펌프는 안하고인슐리만 맞고 있어요 아..답답하네요 ㅠ.ㅠ

저도 당뇨갖고 임신했는데요...개인병원에서 진료는 보는데 출산할땐 큰병원가야한다던데요...내과적인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고 개인병원 산부인과선생님깨서 그러셨어요...펌프에 내과병원비 산부인과 병원비 특진료가 장난아니지만...할수없이 다니고있어요..대학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