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임신3개월도 안되서 5킬로 이상 쪘어여 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져 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건강하고 잘 먹는게 최고인듯해요^^

그냥 그런거 의식하지 마시고 편하게 입으세요~ 저두 그랬어요..^^ 3개월때 벌써 5개월이냐고..6개월땐 만삭..^^ 체질이니깐..스트레스 받지마세요...굶어도 봤지만(하두 주위사람땜에 스트레스받아..) 둘째..셋째..먹으나 안 먹으나 똑같이 나오더군요..ㅋㅋ

사람마다 틀리니 넘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그리구 쪼이는 옷이나 배에 힘을 주는건 더 안좋을듯,, 저도 10준데요 배는 한 5개월 같아요,, 워낙에 뱃살이,, ㅋ 글구 전 입덧때문에 임신 6주부터 1주일에 1kg씩 빠지더라구요~ 근데 신기한건 허리통이랑 배는 더 두루뭉실~ㅋ

전 7주때 이미 3개월이냐 소리듣고 다녔어여..ㅠㅠ 3개월부터 임부복 입고 다녔구요..걱정마시고 먹는거 잘먹고 잘자고하면되요..엄청 먹어도 다 아가한테로가요..전 입덧도 없어가지고 얼마나 많이 먹고 자고싶을때 자고 그랬거든요..그래서 15Kg넘게 쪘는데요 아가낳고 나니까 10kg 기냥 빠지던데...그러니까 걱정말고 나머지 5kg도 금방 빠져요..절대 끼는옷 입지말구요

편안하게 입는게 좋을듯요.....저두 3개월반때부터는 헐렁한 원피스 입고 다녔어욤..ㅎㅎ...쪼이는 옷보다는 아기한테 좋을듯요.

저두 임신 2달까지~거의 8키로가 쪘다는..ㅡ.ㅡ;;
주위에 임신 했다는 말도 못하고.혼자 잘먹어서 살찌는줄 알고 눈총 진짜 많이 받았어요~
그후론 저녁에 퇴근해서 동네한바퀴 빠르게 걷기 운동하고~~먹는거 줄일려고 노력하고..해서
2주에 한번씩 산부인과가서 몸무게 달았는데..빠지는 주도 있더라구요..
하튼 운동이 최선인거같아요..지금 6개월인데 이제 11킬로 졌어요..

저랑 같은 경우네요 전 지금 임신 15주인데요 저두 임신하기전에 마른체형(44kg)인데요 지금 벌써 50kg구요 입덧하느라 한동안 힘들었었는데두 배는 일찍부터 나와서 지금은 사람들이 한 6개월된줄알아요 마른사람들이 더 도드라진다고 하드라고요 옷두 임신초기부터 답답해서 레깅스두 허리 고무줄을 다 끊어서 입구요 옷두 트렁크같은 큰 원피스나 긴티루만 입구 다니구요 속옷두 초기부터 불편해서 큰사이즈루 사서 입구 그래요 ~~ 근데 배가 나와서 별루 걱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