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 8월에 2-3주간 남미 여행을 계획하고있는데요.
생각해본 도시들은 상파울루, 리오 데자네이루, 부에노스아이레스, 이과수 폭포, 산티아고 정도입니다.
상파울루, 리오는 3일씩이면 충분이 관광을 할수있을까요? 그리고 이과수폭포는 부에노스아이레스 가는 도중에
들러서 하루 정도 숙박도하면서 관광을 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부에노스아이레스는 7일정도 묵으면서 둘러보고 싶고요.
산티아고는 3-4일이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동 수단인데요, 상파울루 - 리오 간은 TAM 항공권이 그렇게 비싸지는 안은데, 다른 노선들은 미국국내선 못지않게 비싸더군요. 버스는 20시간 이상걸린다던데 고생하는 건 아닐지 걱정도되고요.
제가 만약에 2주간 여행을 가게된다면 상파울루, 리오, 부에노스아이레스, 이과수 폭포를 가볼수있을 것 같고요. 좀 가쁜 일정이긴 하지만요. 3주간 가게된다면, 칠레 산티아고도 가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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