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1주일하고도 2일째 다이어트 하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키는 160에 52키로예요 다이어트 하고 아직 한번도 몸무게를 재보지 않았습니다.
일단식단은 말그대로 3:2:1이예요 . 가족에서도 다이어트한다고 좋은반응도 없고 거기에다가 밥까지 굶어가면서 하면 엄마께서 무척 싫어하시거든요 . 그래서 아침을 평소처럼 든든하게 먹구요 점심은 아침보다 적게 먹되 든든하게 먹어요. 저녁은 반찬은 가능하면 채소류(상추,콩나물,두부 같은거요)를 이용한 음식과 함께 아침밥의 반의반으로 먹어요 .
운동은 아침먹고 점심먹기전에 훌라후프 30분씩하구요 다하고 컴퓨터할때 가만히 앉아있기 뭐하면 책벅지같은것도 가끔 해요. 그리고 점심먹고 저녁먹기 2~3시전에 불타는허벅지 40번씩 3set 하구요. 40번씩 하면 대충 1분정도 하는거더라구요. 아직 40번도 죽을것같아서 수는 늘리지 않고 있어요. 하지만 2주일째 되면 60번씩 해볼려구요. 저녁을 최대한 일찍 먹어요 . 6시전에 먹구요 거의 5시쯤? 그리고 걷기운동 40분합니다. 그리고 자기전에 하늘자전거 300번씩하구요. 근데 제가 전에 불타는허벅지같은거 해서 근육만 더 생긴다는 얘기를 수도없이 들었어요. 그래서 고민되서 글을 올렸는데 일주일정도는 그렇다가 알 열심히 풀어주면 점점 얇아진다고 해서 열심히 주물러주고 그랬는데도 다리는 더 두꺼워진 상태에서 멈췄어요. 종아리의 알이 더 불어난것같습니다. 그리고 그상태가 사라지지 않아요. 반신욕도 해볼까 생각중이예요.
그리고 아직 체중을 제보진 않았지만 하체가 변한것같지도 않고 얼굴살이 빠진거 같지도 않구 .. 변화가 없어보여요 .
아직 변화를 바라는건 이른건가요? 적어도 3월달되기전엔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2~3키로라도 빠졌으면 좋겠어요.
이제 3월달되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교에 있다가 밤에 학원에 있는데 주말빼곤 운동할 시간도 없어서 ..
그리고 하늘자전가가 종아리 알빼는거에 효과적인 운동인데 왜 저는 빠지지 않을까요? 이것또한 변화 바라기 아직 이른거라서 그런가요?
너무 변화가 없을까봐 줄넘기도 할까 생각중입니다. 아니면 밥의 양을 전체적으로 더 줄일까 생각도..
그리고 다리가 제일 걱정입니다. 허벅지 알은 더 생기고 종아리는 더 굵어지고.. 살은 빠지기 커녕 더 무다리가 됬네요
이 망할다리때문에 허리사이즈에 맞는 바지 한번 제대로 입어본적 없어요. 옷살때도 위축되고요 . 바지살때 사이즈는 29로 입어요 . 그래야만 다리에 딱 맞네요. 엉덩이에도 살이 좀 많아서. 흔한 하체비만입니다 제가ㅠㅠ 여러분 제발 도와주세요 .
제 다이어트 방법으론 한달안에 살 빠질수있는지, 다리 알은 어떻게해야할지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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