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여러어뭉들덕에 머리가 한결 가벼워졌어요~^^

14개월아이한테 자연관찰이며 수학, 게다가 콩알까지. 어이없어 코웃음만 나와요.검사에서 높게 나오면 영재라서 책 많이 사줘야한다하고 점수가 낮게 나오면 책을 안사줘서 그렇다면서 책파는거지요. 팔랑귀되지 마시고, 인터넷으로 정보 많이 알아보셔야할듯..

자연관찰은 몰라도...수학동화는...
다른맘들 말씀처럼..아직 너무 이른거..아닌가요??

저건 분명 장사속인것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도 충분히 늦지 않았는데 어떻게든 팔아보려는 욕심으로 하시는건 아닌것 같아요. 자연관찰은 사실 조금 늦게 봐줘도 별 무리가 가지 않는책인데 14개월에 수학동화나 자연관찰은 아니지 싶은데요. 책은 많다고해서 다 보는 것도 아니고 적다고 해서 안보는 것도 아닌것 같아요
집에 쌓아두고 안보는 것보다는 도서관이나 대여점에서 빌려서 보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천천히 구입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음~~주문을 해놓고 머리가 아프면 전 당연히 취소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제 경우가 그렇거든요 그래서 전 기분좋게 책을살수있을때 삽니다
마음에 이럴까 저럴까 복잡해지면 그때는 시기가 아니더라구요
6월 후엔 20개월이니 그때 넣어줘도 절 대 늦지 않는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때가 더 알맞은거 같은데요 ^^

자꾸 방판하는 사람에게 약한 모습보이면...아마 계속 이것저것 사라고 하면서 끝이 없을꺼 같아요~12개월때 자연관찰이 필요하다고 막 그랬는데 지금27개월지나서야 사주었네요..요즘 가끔씩 동물사진보거나 아침에 보았던 꽃들을 보는데는 좋은거 같드라구요,..저도 요번에 수학동화 알아보고 잇는데...웅진꼬마수학은 글밥도 많고 좀 어려울듯하던데...^^

헐 14개월인데 수학동화는 쫌 오버인데요....책파시는분이추천했다면..저는담부터 그거래안할뜻싶은데요.............나중에나 활용가능할것같은데요...그리고꼭필요한책만사면되죠...그리고 저는 한번도 웅진하고 거래안해봐서 모르겠는데.....인터네뒤져서 후기랑 이런거 비교해보고구입하세요...자연관찰은 어짜피 동물이고 식물 위주로되어있으니 그림만보고..엄마가 옆에서 읽어준다쳐도...아직생활동화나...수학동화를 인지하긴........쫌그런것같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