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첫 애가 2월생이었다면 고민없이 8세에 입학시켰을 거예요..
근데 언니 있는 둘째라.. 어떤 부분은 언니보다도 뛰어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고민...예요.

울 애도 2월생이라. 걱정이에요. 제가 아는 아이는 위에 언니가 있어 그런지 2월이라도 공부도 잘하고 눈치도 빠르던데. 저두 고민이에요

어릴 때일수록 나이에 민감하긴 하죠.. 저학년까지는 힘든거군요..

요즘 애들이 얼마나 놀라운지 띠까지 서로 물어보더라고요.저학년까진 힘들어요.

놀림도많이받고 빠른생일이라 번호도항상뒷번호였어요 어떤친구들은 반친구들도 언니나 오빠 형이라부르라하고요ㅠㅠ

아.. 생일 빠른 것 때문에 놀림을 받는다니 그게 놀라운데요ㅠ

빠른생일 정말놀림많이받아요...저같으면 제나이에맞게보낼꺼에요

네2월생인데8살에보내써요

예전엔 7세들도 많이 들어와서 제 친구중에도 한 살 어린 친구들도 있어요.
대학 다닐 땐 한 살 어린 그 친구들이 쫌 부럽더라구요^^;;
근데 요즘엔 다들 8세에 보내는 추세이긴 하죠.
빠른 8세(1~3월생)인데도 8세에 보내셨다는 거죠?

전 일부러 8살에 보내써요 빨리보내서 그닥 좋을께 없어서요
또래애들 맞게 보내시는게 나을듯해요 다들 제나이에 보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