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 나홀로여행 큰 틀만 잡아봣는데요..ㅠㅠ
소예
[ 질문이 좀 많네요ㅠㅠ아시는거 아무거나 의견 부탁드릴게요!! ]
예전에 친구들과 중문쪽과 성산일출봉, 우도 이렇게 다녀 온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엔 저 혼자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요.....기간은 9월 중순 4박5일입니다.
일단 가보고 싶은 곳은,한림쪽 (협재해수욕장/한림공원) / 오설록 / 쇠소깍 / 섭지코지 / 우도 이렇게 입니다.
한가본 한림쪽도 버릴수 없고, 예전에 가보고 꼭 다시 오겠노라...했던 우도도 가고싶고..한데너무 거리가 먼것 같아서
이동만 하다가 여행이 끝날것 같은 예감도 드네요...
- 혼자서 대중교통(버스) 이용해서 다닐건데요.저거 다 가기가 힘들까요? 욕심을 버려야 할까요 ^_ㅠ1일~2일 : 제주도 2시반쯤 도착 우도, 섭지코지 (올레길) 시간봐서 적절히 조절 (쇠소깍 근처 숙소)로 이동3일 : 쇠소깍, 근처 올레길, 천지연폭포....등 시간봐서 이동**여기서 문제에요....오설록 까지 가야하는데 시간이 엄청 걸릴 것 같네요;;;**4일 : 오설록박물관, 한림공원, 협재해수욕장...이렇게 생각 중인데요...
- 쇠소깍에서 오설록 가는 교통편...도 찾기가 어렵네요...에효 ㅠㅠ 교통편이 있으면 알려주시고요 차라리 오설록 빼고, 쇠소깎에서 좀 오래걸리더라도 한림쪾으로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 여자 혼자 다니는 여행인데, 사람 꽤 많고 어렵지 않고 제가 위에 적어논 곳과 가까운 올레길 코스도 추천 부탁드립니다.섭지코지나 쇠소깍 근처에서 가볼까 생각은 했는데.....사람 별로 없을까봐 걱정이에요ㅠ
- 마지막으로 섭지코지 / 우도 / 쇠소깍 / 한림 이쪽에 좋은 게스트 하우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사람 많이 사귈 수 있고 저녁때 다같이 식사하고 그런 분위기면 좋구요 ㅎㅎ끄으~ 혼자 가려니까 되게 정신없네요 ㅋㅋㅋ두근두근 거리면서도, 걱정되고 그래요 ㅎㅎ혼자 가면서 너무 욕심내나...걱정도 되구요 ㅎㅎ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무거나 상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