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대명사 수동태 표현 적어야 깔끔해져” (하)
방방
2023.12.30
“관계대명사 수동태 표현 적어야 깔끔해져”
관계대명사와 수동태 표현은 적을수록 깔끔한 글이 된다. 관계대명사는 접속사 대신에 문장을 말끔하게 연결해 주는 좋은 구실을 한다. ?한다. 하지만 이것도 지나치게 반복이 되면 글이 약간 너저분해 보일 수 있다. 관계대명사를 생략하고 쉼표로 간단하게 표시해주면 문장의 길이가 줄어들고 깔끔한 문장을 구성할 수 있다.
수동태 표현의 경우 숙어적으로 널리 쓰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부러 수동태 표현을 쓰지 않은 것이 좋다. 수동태는 주체가 모호해질 수 있고 능동태에 비해 의미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에세이 작성 시 필요한 ,(콤마), :(콜론), ;(세미콜론), -(대쉬) 등의 사용법을 정확하게 익혀야 한다.
“구체적 사례 들어줘야”구체적인 사례를 들어주어야 한다. 에세이의 궁극적인 목적은 설득이다. 때문에 다른 사람이 믿을 수 있는 근거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알고 있고 쉬운 사례로 독자의 이해를 도와야 호감 가는 글이 된다. 근거를 설명하고 주장을 하면 상대방이 쉽게 우리가 주장하는 논리에 수긍하게 된다.
에세이의 결판은 구체적인 경험에서 결판난다.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이를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속담이나 격언 등이다. 이를 위해 빈출 속담이나 격언들을 모아둔 핸드북을 만들어 열심히 암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