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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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드려서 죄송해요~

아무리 궁리해도 뾰족한 수가 없어서 ^^;

8/26에 떠나구요. 50대 초반인 부수다님과 25살인 남동생.

그리고 저. 4인입니다.

방콕에서 2박하고 아침에 파타야 가서 3일 있다가

막날 밤에 방콕 공항으로 이동해서 자정 비행기거든요.
파타야에서 하고 싶은 건

농눅 빌리지.

패러세일링과 스노클링.

코끼리 트레킹.
그런데요.

자유여행이거든요.

그래서 패키지는 별로.. 인데,

농눅 같은 경우도 아주 조아서 패키지로 가면 시간이 부족하다더군요.
그리고 코끼리 빌리지에 관한 정보가 너무 적어서요.

코끼리 빌리지 가면 코끼리 트레킹할 때

물 속으로도 다니는 거 같던데.. 맞나요?

그리고 코끼리가 마사지하는 거.. 파타야에서 받을 수 있으려나..

제가 코끼리를 조아합니다.

사실 가까이서 보면 징그럽고 냄새나지만 ㅡㅡ^

그냥 농눅에서 코끼리 타는 것도 있고 해변 코끼리 타는 프로그램도 있던데..

여기서 준비하고 가야할지.

파타야 가서 계획할지..
그리고 패러세일링과 스노클링은

좀티엔 비치가 나으려나요, 아님 꼬 란이 나으려나요..

숙소는 우드랜드구요.
일정을 어떻게 잡는 것이 효율적일지 모르겠어요.

참, 뷰포인트랑 파타야 파크 랜드 호텔인가..(큰 미끄럼틀 있는 야외수영장)도 생각 있구요.
농눅과 코끼리에 하루, 수상 스포츠나 꼬란에 하루, 나머지 하루는? 숙소나 파크랜드 호텔에서 놀고..

아님 다른 추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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