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원래 비만은 아니신데
164 에 56키로 정도 나가셨는데
지금 60키로까지 나가시거든요
복부에만 살이찌니ㅜㅜ 유방암에 비만은 적이라구하구요

그전에수술했을때 항암치료받으실때
살빠진거보구 맘아팟거든요ㅠ

다시 재수술 받으시고 다행이
자주자주 드셔서 맘은편한데
한편으론 계속 걱정이..ㅜㅜ

아네ㅜㅜ감사합니다
제가 같이 병원을따라가는게 아니라
아버지께서 매번 같이가셔서 저는 가게를봐야하는입장이여서 치료받고 오는걸 보고만있으니깐
답답했거든요ㅜㅜ
병원에 전화해도 간호사들이라
자세히 말을안해주구요ㅜㅜ
답변 정말정말
감사합니당~~~^^

항암 담당샘이 모른다고 하시면 안 되죠ㅡㅡ;; 항암담당샘이 모르시겠다고 하고 붓는 증상이 계속 있고 열감같은게 있으면 차라리 외과 외래를 보세요.. 욱신거리는 통증은 몇년이 지나도 한번씩 올 수 있습니다... 통증횟수는 잦아 들지만요..
목욕탕은 면역력 약할 때는 안 가시는게 좋습니다. 가셔서 기분 풀고 오는 분들도 계신걸로 알지만 면역력이 약할 때는 목욕탕에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아감사합니다ㅜㅜ
1차수술땐 항암치료 받으실땐
토하시구 잘못드셨는데

살이쪄도 자주자주 드시는게
안심은돼요ㅜㅜ

수다님도 다시 재발하지않게
스트레스받지마시구요ㅜㅜ
항상건강하세요!

어머님도 따님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수술부위가 그렇게 아프시다면 주치의 쎔께 함 여쭈어보세요.
염증이라면 빨리 치료해야 하잖아요. 걱정되네요.
그리고 항암중엔 다소 살이 찌더라구요. 항암을 이겨내시려면 잘드셔야 하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하네요. 참고로 저는
항암 8차하는동안 7키로 쪘어요. 지금은 관리중이구요ㅡ..ㅡㆀ
항암 끝나고 관리 집중적으로 하시고 지금은 체력유지하시는게 우선일듯 합니다. 그럼 남은 치료 잘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