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사람에 따라통증도다르죠.항암약 몽밖으로 보내야하죠.
야채수 드시면도음돡요.우엉차도 드시구빨리탈출하셔요

고창순박수다님 책에보면 항암약이 빠지려면 물을 많이 마시라고 했어여~하루 1리터이상 드시고 걷기운동 많이 하시면 차차 좋아집니다

저는 타목안먹고아리미덱스먹는데 이약 부작용이 관절통이예요
약먹고 처음2~3달은 관절이 너무너무 아파서 아침이면 일어나지도못하고 주먹도 못쥐고 고생많이했어요
샘이 마약패치처방해줘서 그것 붙이고 살았어요
그러다 어느날 증세가 완화되서 괜찮더니 4월부터 다시 아파요(처음보단 덜하지만)
샘은 참다보면 또 나지겠지하는데...전 정말 괴로워요
샘은 정말 못참겠으면 타목으로 바꿔줄수도있는데 타목보다 나중에 연구해서나온약인데
효과가 더좋으니 참아보라고해서 참고있어요

저도 관절통이초고휴증임다 난소주사여성호르몬억제제때문인거같아요 .별다른처방없이그냐문동밖에없어요 심한건두달되는데 이것도 그냥참을만하네요.아아고다리야를달고삽니다.

너무 무리하게하시지마시고 가벼운걷기운동으로하시는건어떨지요^^;

물론 항호로몬제인 타목시펜을 먹어서 아픈것도 있지만
항암부작용이 아직 남아있어서 그래요..한 2년정도 지나면 관절이랑 무릎아픈것이 조금씩 나아진답니다.
그래도 손가락이랑은 아침에 일어날때 쥐어지지가 않아요.
약 때문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어머니가 그런것이 아니고 약을 먹는 환우들은 다 겪는 일이랍니다